【여탑 제휴업소】 | ||||||||||||||||||
휴게텔 |
건마(서울外) |
오피 |
건마(서울外) |
오피 |
휴게텔 |
휴게텔 |
소프트룸 |
건마(스파) |
||||||||||
휴게텔 |
하드코어 |
휴게텔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소프트룸 |
휴게텔 |
오피 |
2020.01.05 10:42
조건 그만둔지 300년만에 조건 달림을 했네요.
츠자가 22살이고, 제가 있는 곳으로 이동해준다는 말에 홀딱 넘어갔죠.
155/50 에 씨컵이라면서 통통한데 가슴은 크다라더군요.
뭐 일단 만나보니 와꾸는 평범한데 걍 나이땜에 달리기로 결정!
나이가 드니까 츠자의 첫질문은 항상 "나이속이셨죠" 입니다. 40넘어가면서 부터 저의 채팅 나이는 항상 35. 그러니 해마다 간격이 계속 벌어지는거죠. 처자의 추궁에 사실은 40이라고 뻥치고 본게임을 시작합니다.
벗고보니 아 내가 젤 싫어하는 뱃살 ㅠㅠ 요즘 가뜩이나 반응도 잘 안오는데 뱃살까지 있으면 더 안서요.
다행히 츠자가 엄청 느끼는 스탈이라 애무만 해줘도 난리가 났네요. 봉지도 작아서 여기저기 만지고 놀다가 나도 간신히 간신히 마무리 했슴다. 츠자왈 주변에 22살이랑 섹스햇다고 자랑하라네요
근데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츠자가 어느덧 자연스럽게 말을 놓고 더 친근하게 대하는게 느껴집니다. 대충 작별인사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톡으로 잘가라는 말정도로 끝냈는대..
그 다음날 오후 늦게 톡이 오는데..왜 연락 안하냐,왜 답이 늦냐,왜 답이 나긋나긋하지 못하냐 등으로 추궁을 합니다.
아 이런 스타일. 조건으로 만났어도 뭔가 애인처럼 지내길 바라는 애들이 간혹 있죠. 적당히 맞춰주면 공떡으로 넘어가서 한동안 잼있게 놀수도 있지만.
뱃살이 막 떠올라서 걍 차단해야겠다고 결정. 여자친구 있어서 답을 못한다고 뻥을 치니 바로 화내면서 톡을 끊더군요.
새해 되고 심심해지니 걍 만날걸 그랬나 아쉬움도 살짝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