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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14:00
횐님들 안녕하세요..
특히 유부님들께는 약간 공감 가실 만한..썰을 써봅니다.
* 여름에 키즈까페를 가면.. 엄마들이 아기 넘어짐 방지를 위하여.. 허리를 숙이고 아이를 잡아주곤 합니다.
저야....시원하고, 아기도 잘놀고, 눈 요강도 하고, 와이프 한테도 점수딸수 있는 키즈까페를 안갈 이유가 없죠... ㅋ
* 겨울철에는 영.유아 수영장을 다닙니다. 키즈까페랑 같이 하는..
그런데... 지난번 부터 알바생 으로 추정되는 언니가 우리아기 귀엽다며,,, 수영풀에서도 잘 놀아 주더니
수영타임 끝나고 키즈카페존에서 놀고 있는데 아기 이름이 뭐냐?, 한번 안아봐도 되냐.. 한 적이 있었습니다. 언니가 나름 예뻐요... 사근사근,
어제도 은근 기대를 하고 수영장에 갔는데, 왜이렇게 오랬만이냐며.... 애기를 엄청 반기 더라구요... 수영복도 직접 입혀주고.. 저한테는 방수앞치마도 입혀주고..
요번도 마찬가지로 수영타임 끝나고 키즈카페에서 놀아주고 있는데 언니가 나오더니 이런저런 말을 합니다.
근데.....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네요... 아파트에서 저 봤다고 하면서.. 이다음에 애기 봐줄테니까 자기한테 맡겨달라고 합니다.
이말이 왜케 설레죠?
언니가 이뻐서.... 해볼라꼬?? ㅜㅜ 또 김칫국 애기이긴 하지만..
사소한 행복을 누리고 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