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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06:08
性문화를 바꾼 놀라운 그것들...
◈ 살바르산(‘606호')
1909년 독일의 세균학자 파울 에를리히가 개발한 매독치료제. 606번의 실험 끝에 만들어졌다고 해서 ‘606호'라는 별칭이 붙었다.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는 매독은 1493년 콜럼버스 일행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옮아옴으로써 유럽 역사에 등장했다. 이후 500여 년간 유럽인들은 온몸에 진물이 흐르고 반점이 생기다 결국 사망하는 이 병에 걸려 1000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보들레르가 “우리의 뼛속에 매독이 살고 있는 것처럼 혈관 속에는 공화주의 정신이 숨쉬고 있다”고 하고, 플로베르 역시 “행복이란 마치 매독과도 같다. 순식간에 감염돼 온몸을 부숴버린다”고 한 것은 매독이 19세기 유럽 사회에 끼친 영향력을 잘 보여준다.
당시 의사들은 수은으로 매독을 치료했는데, 이는 매독균뿐 아니라 환자까지 죽일 수 있는 위험한 치료법이었다.
살바르산은 인체의 다른 세포에는 해를 입히지 않고 매독균만 선별적으로 파괴해 인류에게 ‘복음'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인간은 죽음에 대한 공포 없이-최소한 에이즈(AIDS)가 나타나기 전까지는-마음껏 성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됐다!
살바르산 606이 가장 처음의 매독..맞춤형 항생제는 맞지만...모든이들 한테...효과가 있었던것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증상 발현 이전(잠복기)의 환자들이나 말기의 매독에는 아무런 효과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1기 2기의 매독에는 탁월한 효과가 있었기에...선풍적 인기를 끌었고,
살바르산은 3기 이후의 매독 그리고 잠복기의 매독을 치료하고자
606이후에도 900대까지 실험을 이어지며 비소의 함유량을 늘려가
많은 사람들이 역시나 죽어갔습니다....
결국 '네오살바르산'이 나와 모든것을 해결해 줄것으로 기대 했지요...하지만,그것도 완벽하지는 않았습니다.
'네오살바르산'은... 잠복기의 매독에는 효과가 있었지만 3기 4기 매독에는 전혀 효과가 없었음
(혹자들은 '지금의 매독 치료제로 쓰이는 , 벤자신 페니실린 이나 독시 싸이클린 그리고 3세대 싸필러스 항생제 계열 역시도
3기 4기 매독은 정맥주사 또는 신경주사를 통해 치료를 하는 것이 보통이기에..살바르산이 그런 치료를 하지 않았기에
효과가 없었을뿐..실상 살바르산의 효과는 위대 했다...'라고 주장하지만....
실로 네오살바르산 이전의 고농도의 비소의 살바르산이 비소 중독으로 사람들이 많이 죽었기에...
혹...위와 같은 농도의 살바르산을 IV(정맥주사)를 하거나....IPN(신경주사)를 했다면 오히려 비소 중독의 가속화 였을 가능성이 ...)
1930년대에 학질을 일부러 걸리게 해서... 매독균을 죽이는 방법이 오히려 완벽한 매독 관해에
훨씬 나았다라는 의학자들의 견해가 많아서
아마 살바르산의 이야기가 묻혔을 가능성도 있구요...
드디어 인류의 최고의 항생제라고 하는 1940년대의 '페니실린'의 등장으로 인하여
매독 1,2,3,4 기 모두의 효과가 지대했기에...
어떤 의학자들은 또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실상 유행했을때의 매독(15세기~18세기)이라면...페니실린도 못 고쳤을 꺼라구....
즉, 지금에 퍼지고 있는 매독이 약한 매독이구...실상...강력한 매독은 사람들을 죄다 죽어서...퍼뜨리지도 못했을 거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더라구요
cf. 예전의 기록들에 보면 매독의 얼굴이 무너지거나 괴사 당하는 일등이 쉽사리 보였고,
그 진행 속도도 일년 내의 경우도 상당했기에...(다만 그 기록을 섣불리 믿지는 못하겠음)
좋은 글에 추천이 빠질 수가 없지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