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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5:46
저도 알바녀를 마음에 둔 적이 있었지요
이십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분을...
우연히 단골 가게에 들러 알게 된 알바녀
참 이쁘장하게 생겼더군요
왜 제가 어렸을 땐 그런 이쁜녀들이 없었을까...
물론 이쁜 처자들도 많이 보고 했지만...
짙은 눈썹 하며 동그랗고 큰 눈 하며 앵두같은 입술에
이마도 넓고 코도 오똑하고 비율도 좋은 슬림 몸매하며
딱! 내 스타일이야~~라는 생각으로 힐끔 힐끔 보게 됐죠
음료를 시킬때면 직접가 받아오곤 했었습니다
말이라도 걸어보려고요
어느 날은 양치질을 하는데 미친것처럼 꿈도 아니고
거울을 보는데 제 볼에다 뽀뽀하는 모습이 선명하게...
그 때부터 였습니다 선을 제대로 그은 게...혼자서만ㅋ
그게 한 달 정도 지난 때였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된 때였으니까...
알바녀를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게 된 계기도 되었구요
아무튼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몇달 동안은 행복했었네요
상상은 자유니까 뭐...
그러다 보는 날도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이런 간격으로
단골가게를 찾다 보니 마음이 누그러지더군요
사랑을 해봤던 사람이면 알 수 있듯이 시간이 약인 것처럼...
물론 좋아하는 마음이상으로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그냥 마음에 든 정도로 남자라는 마인드로다가...
안타까운적도 있습니다 밤 11시가 되어 집에 가는
알바녀의 걷는 모습을 볼때나 일할 때 보면 축 쳐진
어깨를 볼 때면 말이죠
나이차가 현실에 부딪힐 수 밖에 없다는 건 생각의
차이일 수 있겠지만 어쩔 수는 없죠
서로 너무 사랑한다 해도 큰 벽이...
넘지 못하는 벽은 존재 하더이다
이건 아니다라고 스스로 느끼고 깨우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상상은 상상일 뿐...
다음 생에...라는 건 없습니다 한 번 죽으면 그걸로
끝이니까요
그냥 나의 인연이 아니라 생각하는 게 어떨런지...
이성적으로다가~
음...일기 같지만 밑에 분 글을 보고...
시간이 좀 남아서 주저리 대봤습니다
두서없이 썼나...흠
모두 사랑하십시요 그리고 사랑 받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