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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14:33
저는 깨끗한척 하는 친구하고는 깊은 얘기를 안 합니다. 이 친구도 유흥인입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여자가 와꾸는 좀 딸려 근데 성격은 좋아. 결혼하면 딱 일거 같애. 근데 그 애랑 별로 흥분은 안돼. 2~3번 자면 섹은 안할거 같애. 사람들은 여자는 성격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잖아. 너는 어떤거 같냐 물으니.
친구왈
그 애랑 결혼하고 딴 여자 만나. 업소가는 것도 방법이지. 성격 좋은 여자 진짜 찾기 힘들어. 이래서
제가
아예 마음 먹고 그렇게 결혼하는건 힘들지 않냐? 이러니
친구왈
방법이 없어. 결혼은 그렇게 하는 거야. 나도 지금 각방써. 어중간한 애랑 하지말고 아예 성격파랑 하는 거야. 얼굴이랑 몸매는 그냥 신경 쓰지마. 니가봐도 바람 피기 어려운 여자가 딱이야. 야 바람도 아무나 피는거 아니다. 그래야 결혼 생활이 편한거야.
제가
진짜 이게 최선이냐?
친구왈
최선이다. 결혼은 성격파랑 이런 애들은 의심도 거의 안해. 너는 가끔 업소가구 성격 좋은 애들은 섹도 거의 안할거야. 여자는 밝히는 여자는 너한테만 밝히는거 아니야. 결혼해도 똑같애 이러네요.
아예 결혼할려면 아예 얼굴 몸매 꽝인 성격파랑 결혼하고 살이 찌면 더 좋음 섹은 업소가서 따로 이쁜 애랑 하고 이걸 추천하더군요.
얘는 중국도 섹 관광간적 있고 일본도 간적 있습니다.
얘 말로는 중국 업소가서 초이스 하는데 한꺼번에 엄청 많이 들어와서 시장판이었다고 하더군요. 와꾸는 시장와꾸였다고 하더군요.
친구말 들으니 저는 역으로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결혼하고 나서 시간 좀 지나자 와이프가 거부하는 사람들 있다고 들었거든요. 진짜 3년동안 한번도 안 한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꼭 이런 남자들 업소 그런데 안 간다고 하구요. 지혼자 존나 괴로워하고 있죠.
혹시 이거 여자가 결혼은 눈치로 순진하고 외골수(특징 정의같은거 존나 좋아함), 여자 던져줘도 바람 못 필거 같은 놈이랑 하고 섹이랑 즐기기는 아예 다른 남자랑 할려는 마음으로 결혼하지 않았을까요. 그런 생각 드네요.
ㅋㅋㅋ 상류층이나 집안 조건 따지면서 정략적 결혼하는 거고,,,,, 일반인들이 뭐 따지고 결혼 하나요 ㅋㅋㅋ
내가 결혼하고 싶은 상대 만나서 결혼 할 마음 생기면 집안 어른들 특별한 반대 없으면 하는 거구요 ㅋㅋㅋㅋ 아님 불의의 사고가 생겨서 결혼 하거나 ㅋㅋㅋ 둘중 하나
만약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여자라면 결혼 자체 생각도 안날 겁니다 ㅋㅋ
케이바이케이스 이지만 결혼 생활 하다보면,,,꼭 섹스가 중요한 것도 아니구요 ㅋㅋㅋ 돈벌어 오고 자식 낳고 키우다 보면 그런 것도 별 중요 하지도 않구요 ㅋㅋ 그렇다고 업소에 가게 되거나 그렇지도 않아요 ㅋㅋㅋ
음...전 동거 포함해서 같이 산지 21년차인데요, 아직까지 마누라가 이뻐 보입니다.
어디 다닐때 손잡고 다니고요.
마누라가 몇달전부터 갱년기가 와서 호르몬의 변화 때문에 관계를 잘 안 가져서 그렇지
그전에는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관계를 가졌습니다.
물론 저는 중간 중간 애인도 만들었었고 조건만남도 하고는 했고요.
와이프는 성격 좋습니다, 음식 잘 만듭니다. 외모는 제 기준에 이쁩니다.
그러나 몸매는 배둘레햄으로 꽝~입니다.
단점은 좀 게으릅니다. 그러나 아이들 아침밥은 꼬박 꼬박 챙겨줍니다.
쉬는 날은 삼시세끼 다 차려 먹구요. 청소는 구석 구석 하는건 아니고 눈에 보이는 부분만 닦습니다. ㅋㅋㅋ
와이프 처음에 봤을때 마음에 들었던 여자는 다른 여자였는데(와이프도 그건 알고 있고요 ㅋ~)
거래처 여직원이었는데 만나서 자주 이야기 하다보니 성격 마음에 들고 나보다는 내 부모님과 내 자식들에게 잘할 거 같다는 생각에 결혼했고요.
결국 그 선택이 맞았다고 보고요.
결혼은 눈에 콩깍지가 씌워져야 하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조건 따져서 결혼하면...글쎄요...
제 친구 중에 현대무용 전공한 여자하고 결혼 한 사람 있는데
1달에 1번 할까 말까 랍니다. 예쁘긴 예뻐요. 근데 같이 늙어 가기도 하고,
예전 같은 젊음 이란 에너지가 없으니 스킨쉽도 재미가 없고,
그렇다고 업소 처럼 질퍽하게 하자니 친구 와이프가 기겁을 하더랍니다.
그래서 1주일에 1번씩 업소 다니는 친구도 있구요.
글쓴이 친구분처럼 성적인 매력 없이...
인싸 였던 내 친구가 왜 저런 여자하고 결혼 했나 싶을 친구도 있는데
아이들한테 잘하고 아침 밥 꼬박꼬박 차려줘서 그 맛에 산다고 합니다.
물론 어른들의 재미는 다른 곳에 찾구요.
몇몇 유부 친구들은 이렇게 말해요.
가정이나 아이들의 엄마 혹은 며느리... 그리고 때론 애인 같은 아내
모든걸 만족 시키는 사람은 없다고 하네요.
그걸 다 바라고 계산을 하는 순간 스트레스고
같이 계속 살아야 하나 하는 이혼이 다가온다면서 말이죠.
그래도 매일마주보고 살건데 조금은 내맘에 이쁜구석이 있어야 할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