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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21:08
전에 아는 지인이 한명 있었는데
그분 와이프가 아주 미인이었습니다
누가봐도 그녀가 지나가면 남자라면 한번씩 뒤돌아보게되는 정도랄까?
근데 지인이 하는 말이 첨엔 그 이쁜 얼굴이 좋아서 결혼했는데
지금은 아주 지긋지긋하고 쳐다보기도 싫은 얼굴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이쁜 와이프의 얼굴이 악마처럼 보인다는 겁니다
저로선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남자나 여자나 이쁘고 잘생기면 얼굴값 한다고
성격도 틱틱대는 성격이라 자기랑 안 맞고 무엇보다 가정적 이지도 않고
가족에게도 소홀하다는 겁니다
자기 하고싶은 대로만 하려고 하고 모든게 자기위주의 이기적 성격이라는 거죠
저라면 그래도 이쁘니까 참고 살지 않을까싶은데 가만 생각해 보니 그게 꽤나 큰거 같더군요
오또맘 같은 애를 그동안 데리고 살았던 그 남자도 이와 똑같았을 거라 감히 짐작해 봅니다
그동안 온라인상에 떠도는 오또맘을 사진을 보며 우리같은 제3자들이야 즐겁지만
만약 내가 걔 남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ㅋㅋ 이해가 쉬울듯
거기다 와이프(오또맘)란 년은 허구헌날 휴대폰만 붙잡고 셀카찍기 삼매경에
몸매 관리한다고 가족은 뒷전에 몸매 망가진다고 섹스도 안하려고 한다면
이런 여자 데리고 살수 있을까요?
남편입장에선 자제도 시켜보려고 했을텐데 오또맘 입장에선 듣기싫은 잔소리일 뿐이죠
오또맘 입장에선 나는 온라인상에서 끝장나는 몸매로 유명한 자기딴엔 일명 "스타"인데
내가 왜 이 남자의 잔소리를 들으며 살아야 하나...하는 생각이 드는거죠 ㅋㅋ
남자도 웬만하면 참고 살려고 했을텐데
진짜 오~죽하면 남자가 이혼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갠적으로 저 같아도 오또맘 같은애랑 결혼해서는 같이 못살것 같습니다
엔조이 상대로 떡이나 치며 살면 모를까
이런건 살아본 사람이 이야길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