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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21:34
제가 진상이어서인지,
한번도 가만 놔두지 못하는 언니가 있습니다.
계속 만지고 이야기 하고, 자세 바꿨다가~~
오늘은 한시간이 매번 모자라 두시간 예약을 했네요.
그런데, 실장님의 말 두시간은 물어 봐야 한다고,
뭐야?
그런데...
한시간 있다가 가능 하다는 문자.
언니 몸이 좀 안 좋아서 그렇다고
언니 만나는 순간 언니 얼굴에 암영이...
몸이 많이 안 좋아 보였네요.
언니 몸이 안 좋았는데, 저번에 제가 오늘 온다는 말을 해서 그래도 나왔다고...
여자친구가 아픈거 같았네요.
그래서 이불을 덥어주고,
이야기를 했네요.
재워주고 싶었는데, 그래도 오빠하고 시간이 아깝다는 말에 또 감동.
언니 주변 잡기에 대한 이야기,
브로커라고 왔다간 이야기,
언니 힘들게 했던 손님,
진상 이야기~~
옛날 남친 이야기,
옛날에 힘들었던 이야기.
등등 등등
저도 금단의 이야기를 슬쩍~~ ㅋㅋ
다른 언니 이야기 ㅡㅡㅋ(하면 안되는데...)
이야기 하면서 더이상 손도 안대고 부드럽게 쓰담어 줬습니다.
점 점 밝아지는 언니 얼굴에 참....
행복해 지더군요.
누워서재잘 대는 언니의 입꼬리는 정말 밝고 행복해 보였네요.
점점 얼굴에 뭔가 모를 뽀드락지도 사라지고,
제가 사랑하는 밝은 톤의 피부를 회복하는 언니를 보니,
한시간은 후딱 지나가고, 두시간은 또 더더욱 후딱 지나가더군요.
밝아진 언니의
"의사도 못하는걸 오빠가 하네~"
라는 말에 뽀뽀를 수십번 했네요.
누군가는 "호구네~" 라고 하겠지만,
정말 행복하네요.
뭔가 해준다는 것에 대한 행복이 물 밀듯이 밀려 왔네요.
아무것도 못해도 행복하다는게 뭔지 알것 같네요.
밝아지는 그녀의 얼굴에 풍덩 빠진다는게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