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역시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거의 쎅쓰리쓰인듯합니다...

솔직히 고소영은 좀 맛이 없게 생겼잖아요..ㅋㅋㅋ. 어렸을땐 좀 귀여웠지만...

말씀대로 기태영이도 요즘 글래머이며 이뿌게 생긴 유진이랑 결혼하고 지 하고 싶은대로 섹스 시일컷해놓고선(아마 안양스님 저리가라 할정도로 굴리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 해놓고) 권태기라고 하는거 보면... 결혼따로 쎅쓰따로인거 같습니다.

섹스라는게 오히려 결혼하기 위해서 잘보일려고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게 잘못쓰면 성폭행이 될지 몰라도 말이죠

역시 제가 생각한 것과 동일한 결론으로 답을 맞춰주시는군요!!!

아...네. 모두 그렇다는건아닌데...좀 과하게 얘기해서 거의 섹스리스다..라고 표현하고 싶은...

아!! 넵!!! 알겠습니다!!! 

그래도 언젠가 하고싶을때 섹궁합이 좋았으니 할수도 있는거죠..ㅎㅎ 하지만 지금 이 주제를 기준으로 하면 역시나 섹스리스군요. 섹스하려면 결혼을 하면 안되는거군요.

그냥 조건이든 뭐든 섹스나 하면서 사는게 결혼보다 낫겠군요...

음...그런데 저 동영상 너튜버 채널보면...나름 알아서 야동보는데... 그거 보다가 와이푸한테 걸려서 졸라 잔소리 듣는 동영상도 있습니다.

섹스도 잘안되는데 야동보는것도 어려운 상황인거죠.

애기 가져버리고 난 뒤부턴 섹스는 없겠군여!!!

아마 그럴 가능성이 많아 보여요..

제 친구 이야기가..이미 2~3년 전 부터...애기 때문에 관계 가진다고 했거든요(자연 유산이 2번이나 되었음)

지금도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래요...

(술자리에서 이야기 들어보면...부부관계 할때..키스 안하고...가슴도 안 만지고..그냥...서로 팬티만 벗고,

와이프가 손딸 시켜주고..그냥...삽입하고...질내사정하고 끝이라더라구요...

점점...관계 시간이 줄어서 최근에는 3분인가 만에 끝났다고....

자신은 섹스후 씻으러 가고...와이프는...임신때문인 건지 다리 들고...한참후에...씻으러 간다구...ㅡ.ㅡ;;;)

다리들고...아...너무 처절하게 느껴지네요..

거의 의무이죠...

제수씨가 그렇게 뚱뚱하거나 못난 타입도 아닌데... 결혼한지 2년째부터 저렇다니...ㅡ.ㅡ;;

제 친구들 중 5년이 넘도록 와이프와 므흣한 아이는 딱 한명있습니다...(9커플중 1커플)

근데....아이러니 하게도 그 친구의 와이프는 뚱뚱한 편입니다..

의무적으로 하는 친구쪽의 제수씨가 훨씬 날씬하고....아이도 안낳았고 그런데...ㅡ.ㅡ;;;

암튼 친구들 평균 2년을 안넘어가 섹스 리스가 되더라구요...

(관계를 하기는 해도...좋아서 하는게 아닌 의무 방어전)

이건 뭐 거의 여관바리 수준이군요? 여관바리는 애무고 지랄이고 오로지 갯수 채워서 돈 버는게

목적이라 섹스할때 키스는 물론 안하고 가슴도 만지기는 커녕 빨지도 못하게 하던데 부부 사이의

섹스가 이 정도에 버금갈 수준이면 참....... 할말 없게 만듭니다. 위의 댓글에도 언급하신거지만

이건 뭐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 아닌 2세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결혼이군요. ㅡ_ㅡ; 

근데 한가지 분명한건 여자는 모르겠는데 남자의 경우는 결혼을 통해서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수

있지 않나요? 물론 애 생기는건 오히려 심적인 부담이 크겠지만 말이죠. 

빨지 못하는 건 아닌데.... 하기 싫답니다...

여자가 아닌 남자쪽 의견입니다...ㅡ.ㅡ;;;

네..역시 결혼=섹스리스군요.  그러나 섹스가 싫은게 아니라 결혼상대자와 섹스하기 싫은거군요.

그래서 내상 및 심하면 병이 걸려도 외부에서 조건, 업소, 공떡 등을 찾게되는거군요.

이미 외부에서 만남경험을 하고있거나, 애인, 섹파가 있는거겠군여..

의무가 섹스까지 포함된다면 섹스리스라는게 있을수 없겠죠. 다만 돈버는 기계로 전락되는게 남편이라면 돈만벌면 의무수행되는것이니
굳이 섹까지 해주진 않아도 될듯하네요.

섹을 하면 그만큼 돈버는데 힘이 빠질테니 말이죠..흐흐흐

여자인건 맞는데... 와이프의 볼거 안볼거 다 봐서 므흣함 사라지는 거죠...ㅡ.ㅡ;;;

혹시 애인없으신가요?? 여자친구도 몇개월만 사귀다보면 그러는데 와이프는 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