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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23:24
기간으로 따지면 나름 오랜 기간을 달렸는데, 재접을 하는 경우는 보통 두 가지 케이스입니다.
1. 대화가 너무 잘되고 상대방 언냐가 내 이야기를 가식, 진심을 떠나 잘 들어주고 공감을 하는 경우
2. 이 날, 무조건 달리고 싶은데, 보고 싶은 언니가 없고, 한 번 본 언니이지만 다른 언니 초접을 통해 내상을 입기 보다는 재접이 낫겠다 생각하는 경우
1.2의 전제는 와꾸녀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제가 선호하는 외모, 또는 몸매, 성향 등이 기본으로 깔려있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재접을 하면서 좋은 점과 그렇지 않은 점이 존재하는데 좋은 점은 낯설지 않아서 좋고, 편해서 좋고, 서비스를 받는 것도 있지만 여친집에 놀러간다는 기분이 들어서 입니다. 여러 번의 재접을 통하여 진도를 목적으로 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저의 경우 만남 횟수와 진도는 절대 비례하지 않았으며 더 높은 수위를 위해 무언가의 목적을 가지고 노력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런 행동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 진도를 빼기 위해 여러번 볼 바에는 차라리 그 돈으로 더 높은 수위가 공식적으로 있는 업종을 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볼수록 수위가 높아지면 저도 좋은건 맞지만 굳이, 억지로 그러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달릴 이유가 있을까 하는 마인드입니다. 자연스러운 것이 좋죠.
나이트 등에 가서 공을 들이고 노력을 하고 성취를 하는 과정을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저는 그런 과정에 힘을 쓰느니 차라리 업소를 가겠습니다. 그냥 제 성향입니다.
나쁜점은 자주 봄에 따라 편해져서 언니들의 퍼질려고 하는 성향이 나온다거나, 너무 익숙해져서 성적으로 흥분이 되지 않는다거나 등등이 있겠죠. 또한 남자들의 이상형은 "처음 본 젊은여자" 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들은 재접을 하면서 다른 새로운 친구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입장에서만 재접을 생각해보면 무슨 목적이 있어서 또 왔던지 뭐가 꽂혀서 왔던지 적어도 일정부분을 포기하고 왔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시간, 비용 등도 소비되구요.
한 번 봤는데 매너도 좋고, 괜찮다. 그러면 지명관리 같은 걸로 생각해서 꼭 서비스 등이 아니더라도 대화나 배려 등으로도 충분히 재접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재접을 했다면 퍼지는 등의 근무태만 보다는 좀 더 반갑게, 살갑게 대해주면 대부분의 옵들은 그 이상의 피드백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기가 높아지고, 예압이 생기고, 개수를 풀로 찍고, 다 좋습니다.
언냐들 매일 만나는 옵들, 아주 간혹 초보분이거나 정말 몇 달에 한 번씩 시간내서 달리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 주기적으로 달리고, 많은 언니들을 만나왔고 머리속엔 그들만의 데이터와 노하우가 다 담겨져 있을 겁니다. 그리고 열에 일곱 분 정도는 무언가 서운하거나 만족도가 좋지 않아도 딱히 불만을 토로하지 않고 또 보러가고 할 겁니다. 그만큼 최근 몇 년간 이쪽 시장이 와꾸기근 및 마인드와 배려심 등의 하락이 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단기간, 또는 몇 달동안은 충분히 인기가 있을 수 있지만 초미녀, 절세 몸매 등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이상 마인드 좋지 않고 대화력, 배려심이 부족한 친구가 오래 롱런하는 건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어차피 우리 모두 공생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글이 엄청나게 빗겨나가고 있긴 하지만! 결론은 같이 좀 좋았으면 하네요~ㅎㅎ 어차피 우리 양쪽 모두 목적이 명확하지 않습니까, 한쪽은 금전적인 목적, 한쪽은 즐달
P.S. 어디가서 내상입고 쓰는 글 절대 아님!
정말 공감이 되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공생관계가 잘 유지되면 좋겠네요 ^^
그럼 늦었지만 2020년 경자년에 늘 즐달하시길 기원합니다!
흠 구구절절 옳은 얘기입니다만 그걸 깨우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에 오늘도 어느 지역에서 아파하는 매니져들이 있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예전에 알던 언니가....)
그런넘들 보면 솔직히 이러고 싶습니다만.....ㅎㅎ
참아야겠지요....ㅎㅎ
백배 공감되는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