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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00:46
아는 분들은 다 아신다는 그곳. 한때 용자들의 핫플레이스.
혹자는 강부자를 운운했던. 그곳.
커피주는 신정워터파크.
거의 1년만인듯.
아무도 없길래 안쪽 구석에 떡하니 앉아 기다리니 와서는 뭐 주냐길래
커피. 다 넣어서. 잠시후 자기꺼 녹차와 가져옵니다.
혹자는 사람 없으면 자리 잡고 바지 내리고 있다는데
전 커피 한잔 마셔야겠기에ㅋ
그냥 날씨 얘기 좀 하다보니 손가락으로 제 아래를 가리키며
이거? 이러길래 당연한걸 묻기는. 이랬더니
콘가져와? 이러길래. 만원 가져왔어. 꼬시지마 그랬죠ㅋ
난 안꼬신다면서 물티슈 2장 가져옵니다.
뭐 소문에 손가락 5개가 들어간다기에 1장 더 써서 허공에 삽질하면
현자타임을 떠나 자괴감 들까봐 걍 만원의 행복을 택했죠.
햐. 출근해서 저녁에 간건데. 그 사이에 소변을 몇번 봤는데
그걸 닦지도 않고 시작하는데 BJ스킬도 참 대단합니다만
안씻었는데 그걸 낼름낼름 하는걸 보니 묘한 감정이 생기네요
영화 하녀에서 이정재의 자세로 한참 받다가 누가 왔다갔다 하는지
문앞 센서 소리가 들리는게 묘한 기분을 주더군요.
적당한 타이밍에 머리를 살짝 눌러 딥쓰롯 상태에서 션하게 꿀렁꿀렁.
테이블 위 물수건으로 잘 닦고 손에 만원 쥐어 주고 나왔네요.
사실 요즘 토끼가 되어가는것 같아 멘탈강화 레벨업이 필요해서
갔는데 만원의행복은 뭐 맞긴해요ㅎㅎ
조금은 멘탈을 부여잡은것 같긴한데 그래도 안되겠다 싶으면
혹자들이 말하는 레이드 뛰러 가봐야겠어요.
여기는 꾸준히 소식이 올라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