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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19:27
비톡이 없어진 이후에 스카우트로 넘어가서 간간히 동남아 언니들과 홈런치는 재미로 살고 있는 노땅입니다.
원래 비톡에서 태국언니들과 많이 만났는데 스카우트로 넘어오니 성공률은 떨어지지만 다국적 언니들이 무척 많이 보이네요.
요즘은 동남아 언니가 좀 질려서 흑녀 언니들을 공략하고 있는데 무려 0%의 성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ㅎ
그 와중에 한 흑녀언니가 엄청나게 들이대더군요.
스카우트에서 hi 한마디 했더니 대뜸 카톡부터 알려주고 거기서는 몇마디 하지도 않았는데 나한테 좋은 사람같다느니 사랑을 느낀다느니 인생의 동반자를 찾았다는 둥.. ㅋ
이쯤되면 슬슬 감이 오지요, 네 결론은 사기입니다.
그래도 이 친구 꽤 정성을 들이더군요. 영통도 해서 본인 확인도 시켜주고 가슴사진도 보내주고 ㅎ
그러다 대뜸 나를 만나러 오고싶다고 대사관에 가서 서류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나이지리아인데 서류준비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었다고 징징대길래 "난 돈이 없는 가난한 사람이고 도와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했더니 걱정말랍니다.
이때 살짝 헷갈렸습니다. 혹시 진짜인가? 나이지리아의 부잣집 딸인가? 진짜 오는건가? 이런 상상을 잠깐 했네요 ㅎ
결국은 비행기 티켓에서 걸리더군요.
서류 준비하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티켓값 450불이 부족하답니다.
머 짐작은 했지만 역시나더군요
돈이 없어서 미안하다 했더니 연락이 없네요 ㅎㅎ
하여간 이런 사기가 많은듯 하니 조심하기길 바랍니다.
조심해야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