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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00:41
여친과 관계후에는 여친의 집이던, 모텔이던 같이 자는게 불편하지않습니다.
허나, 원나잇녀 혹은 섹파와 거사를 치르고 난후에는 매번어김없이 귀소본능이 찾아옵니다.
여자가 맘에안들어 그냥 집에가서 자고싶은 심리는 아닌것같습니다.
물론 제가 A급녀와 원나잇을 해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제기준 반반했던 맘에드는 여자와 모텔에가서
거사를 치룬후에 같이 침대에 누워서 잠을 자려하니 너무 불편해서 심리적인 불안감이 너무찾아와
집으로 혼자 돌아온적도 있습니다.
혹시 제가 어떤 증상이 있는건가요? 아님 귀소본능이 강한 정상적인 건가요?
무의식적으로 선을 그으시는것 같습니다
좋은거라면 좋은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