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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11:07
제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탑승수속 하고 벤치에서 탑승대기 기다리고 있는 중이였습니다.
사람도 얼마 없는 시간대였는데 전 4개의 줄 중에 두번째 의자에 앉아있고 구석에 네번째 줄에서 어떤 커플들이 대화를 하고 있더군요.
근데 대화 내용이 어이 없어서 올려봅니다.
여:아 내 남친 이번주에 군대 가는데 자꾸 가기 전날 같이 가자고 하는데 짜증나.
남:너 아직 남친이랑 한번도 안해줬어?
여: 군대갈 새끼한테 왜주냐. 걘 그냥 지갑용으로 만나준거지.
남:야 ㅅㅂ 그새끼 존나 불쌍하다. 야 함 줘라. 나한텐 맨날 주면서.
여:아 몰라. 어차피 그새끼 군대 다녀오고 복학할때 쯤이면 나 학교 졸업이야.
남: 같은 남자로서 그새끼 존나 불쌍하다. 아다도 못때고 군대 가게 생겼네. 탈영 하는거 아냐 ㅋㅋ
마을버스 같은년이 왜 지 남친한테만 안준데 ㅋㅋ
여: 야 ㅅㅂ놈아. 말조심해. 너도 안 주는 수가 있어.
남: 아 미안. ㅋㅋ 암튼 남친 불쌍하다 ㅋㅋ
여: 니 여친이 더 불쌍하지 ㅄ아.
남: 아 걘 진짜 너무 맛없어. 니 보지가 제일 맛나드라.
여: 하긴. 나만한 여자 없지.
대화 내용이 들어보면 여자는 걸레고 남자는 좆질좀 잘하는거 같았고 얼굴 궁궁해서 뒤돌아서 여자 얼굴 보니 와꾸 C
줘도 안먹을 와꾸더라구요.
요즘 년들 참 무섭다는 생각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