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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23:41
40초반인데요...
제가 어릴때 뭘 모르고 미친짓만하고
놀기만 좋아하고 그랬더니...
그랬더니 일자리도 없고..
하찮고 연봉도 낮은 일만 하게 되고...
뭐 많아야 연봉 2800이더라고요..
그것도 상여, 식대 이런거 다 포함해서 3천...
그래서 제가 눈이 낮아요...
쪽팔리지만 3천만 되도 좋겠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이직에 이직을 하다가
얼마전 40초반에 다시 다른 회사에 입사를 했는데
여기서 제가 정말 죽도록 일을 하고
충성을 다 했는데...
인정을 받았는지.. 짧은 기간에 연봉이 엄청 올랐어요..
총 연봉금액은 밝히기가 어렵지만요..
주5일에 특별한일 없으면 칼퇴이구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건,
지금 제가 받는 이 연봉이 저는 너무나도 감사하고 황송합니다만.
보통 평균 40초반 연봉(상여,식대 포함) 이 어느정도 받으시는지 궁금해져서 여쭈어봅니다
제가 올해 40대 초반인데 건설회사에 있습니다.
회사규모가 크진 않아 주로 작은 현장들을 나가고 관급위주로 합니다.
현장소장으로 나갈때도 있고 공사차장으로 나갈때도 있지만 보통 실급여는 350~400 됩니다. 연봉 세전 5000쫌 넘네요.
그외 차량유지비,식대,핸드폰비 전액 지원되구요.
건설사에 있다보니 생기는 돈이 조금 있습니다.
월급쟁이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급여도 중요하지만 오래 다닐수 있을 직장이냐 아님 직종(저처럼 기술직은 50대까지는 나쁘지 않습니다)도 무시 못하고요.
40이 넘어가면 월급쟁이로 짧게는 10년 길어야 20년입니다.
지금 급여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몇년동안 그 회사에 버틸수 있는지가 굉장히 중요한 시점입니다.
친구들 만나면 다들 하는소리가 앞으로 월급쟁이 5~10년 보는 친구들 허다 합니다.
40초반이면 세전 5천정도가 평균에서 조금 웃도는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