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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도 의도가 정확하지 않고 ... 댓글도 말 같지도 않는 글들도 있는 거 같고사람 사는 곳 어디든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해병대는 100% 지원으로 입대하는 거고
1주간 돌아갈 기회를 줍니다 안 나가고 버티는 것도 노력이고 끈기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위에 아무 생각 없이 지원했다가 돌아 나오거나 면접에서 떨어지는 애들 엄청 많이 봤습니다)
해병대 지원해서가 도 생활 잘 하는 사람은 그 안에서 인정받고 잘합니다 나와서도 마찬가지겠죠 또 다른 면으로
그 안에서 찌질하게 생활하는 애들은 그 안에서도 말도 많고 사고도 많죠
질문자가 해병대를 나오신 건지 듣기만 하신 건지 모르겠는데...
질문 자체가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해병대 가서 선임들이 이유 없이 때리고 괴롭히고 하진 않던데..
물론 안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해병대이기 전에 한 사람 한 사람 다 똑같은 사람 사는 곳입니다
(고등학교 대학교 모두 운동 전공해서 체대 가서 선배들이 때리고 괴롭힌 게 더 많아서 해병 대가니까 저는 생활은 더 편하던데..)
근데 글 쓰신 분이나 댓글 다신 분 중에...... 진짜 군대근처도 안가밨을꺼같은사람들 많네요...
요즘 여탑 게시판이 거의디시갤러시수준인거같은데 그냥 아무나가입해서 막적어대네요
글들을 예전에는 등업하고 확인하고그랬던거같은데 진짜 글이랑 댓글이 두서도없고 밑도끝도없네요
무엇이든 할수있다는 자신감과
악과 깡이 길러집니다
잘사는사람은 모르겠는데.
해병대출신 어려운사람은 못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