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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00:49
더 보실 분들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5608
한국전쟁사를 보면 사실과 다릅니다.
(1) 한국전쟁 발발 전 49년에 있었던 소규모 전투인 옹진반도 전투에서 한국군이 1명 사살시 14,000발의 탄약(소화기~곡사화기)을 소모했습니다.
이를 들은 미군사고문단이 한국군의 훈련 부족 및 탄약 소모량에 기겁을 해서 일정 수준 이상의 탄약 보급을 막았습니다.
(2)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한국군이 보유한 57mm M1 대전차포에 지급된 탄환은 모두 인마살상용만 지급된 상태로, 철갑탄(A), 철갑유탄(B)은 모두 탄약고에 있었죠.
이미, 한국군과 미군사고문단은 북한에게 탱크와 자주포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대전차포도 충분히 있었죠.
이는 한국전쟁 당시 대표적인 가짜 영웅인 심일 소령의 전투상보에서도 확인이 가능하죠.
북한의 자주포에 2발의 57mm M1 대전차포를 명중시켰으나, 파괴하지 못했고, 그 뒤 소대원들과 함께 자주포 포탑의 뚜껑을 열고 수류탄으로 공격해서 1대를 파괴한 공적으로 태극무공훈장을 받았죠.
그러나, 사실은 M1 대전차포로 SU-76 공격을 실패한 후, 도망을 쳤죠.
M1 대전차포를 온전하게 적의 손에 넘겨준 과오로 인해 보직해임을 당하고 말죠.
81년에 진상조사를 벌여서 허위 공적이 들어났으나, 군사정권 아래에서 묵살되었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