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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00:04
요즘 몰카로 시끄럽죠
지하철에서 핸폰들고 다니다
몰카범으로 오해받을까 ...
핸폰도 맘대로 못꺼내는 세상이 됐네요
남자같기도 한데... 정신이상자가 하도 많아서...
내 앞에 이런년 있음 참 환장하겠죠!
주제 모르는 또 다른년
18살때 몰카 당했다는....
본놈은 기절 했겠네 ㅋㅋ
호들갑도 참....
미쳐 돌아가는 세상
모든 남자는 예비 성범죄자다 라는 ~~
일반화의 오류
뛰는놈 위에 나는놈 있다고
몰카찍는 몰카가 있으니.....
맘충년과 두 몰카범
설명을 하자면...
맘충년이 지새끼 데리고
지네집 안방인양 지하철 전세내서 어질러놓고
다리벌리고 무개념 상황에서 맞은편에 두놈이 가랭이
벌렸을때 찍은걸로 추정
신발을보면 다른사람임...
요건 약간 무서운데...
나체의 미친놈이 똥싸는 여자 위에서 금방이라도
덮칠려는듯 박쥐인간인가? ㅋㅋ
근데 어떤놈이 설치해둔 몰카에 잡힘 ㅋㅋ
실제상황 이였다니 ...좀 섬뜻합니다
곤하게 겨울잠자는 다람쥐 굴까지 파서
들여다보고 싶은 인간의 훔쳐보기 심리는
대체 어디까지 진화할찌...
한창 자야할 다람쥐 죽지는 않았을지 걱정
불쌍한 다람쥐 ........ 더자야 하는데
몰카범으로부터 기지를 발휘해 아가씨를
구해내는 멋진 아저씨
뭐 !
이렇게 좋은 몰카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