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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23:53
지금 jtbc에서 하고 있는 가장 보통의 연애
이영화 시작하자 마자 김래원 공효진이 회사에서 주고 받는 대사 보고 바로 황당해서
도대체 이런 비현실적 영활 누가 만들었나 감독을 찾아 봤더니 여성 감독
이 여성 감독은 최근 직장이란 공간에 대해서 전혀 지식이 없는 사람인 듯.
현재 한국사회에 다소 과도하고 다소 왜곡된 방향으로 페미가 흡수되면서
한국의 직장문화에선 상상할 수도 없는 상황을 영화에선 아무렇지도 않게 묘사하고 있음.
일단 김래원이 초면에 공효진과 대화에서 사적인 얘기를 묻는 거 자체도 그런 수위도 요샌
성희롱이 될 수 있는 사회임
계속 보다 보니까 이건 무슨 직장인지 연애장인지 영화에서 나타난 수위를 보면
남녀 보두 서로를 성희롱으로 신고하면 바로 해고되는 사회임 현재 한국 사회가.
예를 들어서 직장내 상사가 부하 여직원에게 맞바람을 폈다느니 어쩌고 이런 소리 한마디
하는 순간 그 여직원이 사내에 성희롱으로 신고하면 바로 해고됨.
거꾸로도 마찬가지.
보니까 술이 술먹고 게임하면서 어쩌고 공효진은 뽀뽀도 하고
아 그리고 작장상사가 술처마시고 새벽에 부하 여직원에게 전화하는 거 이거도 신고하면 전화 내용에 따라서
성희롱 혹은 힘희롱으로 해고감.
도대체 이런 비현실적인 내용이 영화로 만들어져서 상영됐다는 거 자체가 놀라움.
영화 내용은 차치하고 일단 이런 점만으로도 10점 만점에 2점.
영화는 그냥 영화로...픽션!!! 재밋던데 ㅋㅋㅋ 자지 맞죠...자지 맞잖아 ㅋㅋㅋ
근데 백두산은 정말 그게 영화라고 만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