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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06:41

리차드김 조회 수:2,608 댓글 수:9 추천:15

독 되는 커피, 약 되는 커피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자주 먹는 음식은 무엇일까. ‘김치’ 혹은 ‘밥’일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커피’가 1위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2013년 조사에 따르면 커피는 1주에 12.2회(1일 2잔정도), 배추김치는 11.9회 먹는다. 우리나라에서 커피 소비량은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커피 전문점 숫자만 1만개를 넘어 지금도 한집건너 하나씩 생겨나고 있다. 아침에는 모닝커피, 점심에는 잠 깨려고, 저녁에는 입가심으로 커피 한 잔 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커피 많이 마시면 건강에 해로운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건강에 좋다’는 기사도, ‘나쁘다’는 기사도 함께 등장한다. 진실은 무엇일까?

 

 

가장 흥미로운 연구 결과는 커피와 대장암 발병과의 관계다. 2013년 미국 국립암연구소(nci)가 대장암 발병자 49만명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커피를 하루 6잔 이상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 위험이 최대 40%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비슷한 연구가 있다.

 

 

2011년 경북대 식품공학부 강남주 교수 연구로, 동물 실험을 통해 페놀릭파이토케미칼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이 대장암과 피부 노화 억제 효능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커피는 페놀릭파이토케미칼이 많은 식품이다.

 

 

커피가 당뇨병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도 있다. 당뇨병 환자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40대 이상이 많이 걸린다는 ‘제 2형 당뇨병’에 특히 커피가 좋다는 것이다. 미국 영양 관련 자문기구인 식생활지침자문위원회(dgac)는 2015년 2월 19일 커피를 하루 3~5잔 정도 마시는 것이 당뇨병 및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발표했다.

 

 

2004년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 연구진이 1980년부터 8~12년간 12만 5000명을 추적한 연구도 보자. 하루 6잔 이상 커피를 마신 사람이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들보다 제2형 당뇨병 발생이 무려 50% 이상 감소했다.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 덕분일까? 연구팀은 디카페인 커피를 마신 사람들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얻었다. 그런데, 카페인이 들어있는 홍차를 마신 사람들에게서는 이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즉, 카페인과 무관하게 커피의 여러 성분이 당뇨병을 줄이는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아직 정확한 성분은 밝혀지지 않았다. 커피가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도 많이 띈다. 커피를 마시면 체내 에너지 소비가 늘어나면서 지방을 더 많이 분해하기 때문이다.

 

 

2007년 스위스 로잔대 뤼델 교수팀이 2007년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카페인 300mg(커피 3잔 정도)를 섭취하면 에너지 소비가 79kcal 증가했다. 이외에도 커피의 폴리페놀 성분이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단백질을 늘린다는 연구, 커피가 중추신경계의 식욕 억제 단백질을 활성화해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등도 있다.

 

 

커피 마시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혈압이 오른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커피가 혈압 상승과 관련이 없다는 반론이 있긴 하지만, 관련이 있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대표적인 연구 결과는 미국 존스 홉킨스대 연구팀이 소속 의대 남학생 1017명을 조사해 발표한 논문이다. 장기간 커피를 마시면 혈압이 오르고 고혈압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적정량 이하로 마시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연구가 있다.

 

 

하버드대 로페즈-가르시아 연구팀은 2008년 연구에서는 하루에 2~3잔 커피를 마시는 여성이 전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심장병 사망률이 25% 낮았다고 발표했다. 혈압, 관상동맥 질환이 있다면 하루 400ml 이하로 자제하면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얘기다. 임신부나 수유 중인 여성이 커피를 금해야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카페인이 아이의 신경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혈관을 수축시켜 자궁으로 가는 혈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1일 300ml 이하, 즉 연한 아메리카노 1~2잔 정도는 마셔도 된다는 연구도 있긴 하다. dgac는 2015년 발표에서 임산부의 경우 커피를 하루 2잔 이하로 제한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그렇지만 대체로 전문가들은 임신 중에는 커피를 삼갈 것을 권한다.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 잠에서 깨기 위해 아침에 진한 커피 한잔을 하곤 한다. 그렇지만, 모닝커피가 카페인 과다 현상을 일으켜 더욱 피로하게 만들 수 있다. 미국 국립군의관의대 스티븐 밀러 연구원의 연구를 보자. 오전 8~9시 사이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하루 중 가장 많이 분비되는데, 여기에 카페인이 더해지면 체내에 각성물질이 과다하게 쌓이게 된다. 즉, 모닝커피보다는 코티솔 분비가 상대적으로 적은 오후 1시30분~5시 사이에 커피를 마시는 게 건강에 좋다는 것이다.

 

 

어떤 것이든 과하면 독이 된다. 커피 역시 적당량을 즐기면서 마시면 득이 될 수 있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고하는 카페인 일일섭취권고량은 성인 400mg이다. 특히 커피를 마실 때 지방을 최소화해서 마시고, dgac의 권고대로 하루 300~400ml(3~4잔) 복용하는 것은 건강에 득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따라서 설탕-크림-커피가 섞인 믹스커피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좋은 방법은 커피를 종이필터 등에 내려서 마시거나,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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