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오피 |
소프트룸 |
키스방 |
건마(스파) |
안마/출장/기타 |
건마(서울)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소프트룸 |
||||||||||
건마(서울) |
건마(서울)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소프트룸 |
오피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2020.02.01 00:53
이거 보면 다른 미드는 쳐다보기 싫을 정도의 극장 재미와 작품성 극찬 투성이던데
그래서 시즌1을 시작했습니다만 미친듯한 폭풍 재미와 기타는 아직 모르겠군요
그나마 시즌1 6편 7편가서 좀 나아졌지만 시즌2부터 억지 기대안고 봐야할지 고민 입니다.
총 시즌5까지 있던데 에미상까지 받은 최고의 미드인데 인내심 갖고 시즌2를 임해야 할까요?
몇시즌부터 본격적인 서사가 시작되며 확장 스케일 스토리가 펼쳐질까요?
요거 보신 고수분들의 고견을 들어보고싶습니다.
요즘 미드에 꽂혀 재미좀 붙이려는데 시즌1로는 재미의 지평을 넓히긴 어렵네요 제 개인적 의견이니
오해는 마세요^^
브레이킹 배드 시즌1은 다봤는데 여자 보지만큼 황홀한 재미는아직까지 모르겠기에 이거포기하고
'마인드헌터' / '종이의 집' / '벤쉬' 이런걸 시작해야 하나요?
개인적으로 브베가 인생 미드인데 술자리에서 얘기했다가 귀찮게 친구 몇명한테 파일 조공까지했네요
시즌 1만 줬는데 역시나 대부분 시즌1 다 못보고 접더군요 시즌 2 달라는 친구 두명있었는데 그뒤로 맛들려서 시즌5.5까지 쭉 보더군요
브베가 화려한 볼거리로 보는 미드가 아니고 인물중심의 이야기가 메인이다 보니 시즌1에서 각 케릭터에 애정을 담기엔 시간상 부족하죠
여튼 브베가 뚝배기처럼 늦게 끓고 잔열이 오래가는 미드라 시즌1 넘기기 힘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