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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1 18:37
아침에 보려고 했던 언니도 미출근이라.. 우울했는데..
주차장 앞에 차 빼달라고 하고 목적지 도착해서 보니.. 운전석 범퍼, 휀다가 도색이 일부 까져있고
뭔가.. 뿌옇게 자국이 있어 이것도 같이 긁힌건가 싶어서 어이가 없었는데
다행히도 (금주) 수요일 블박 충격 감지 영상이 남아 있어서 보니..
왠걸 아까 차 빼준넘이 긁었떤 겁니다 -_-^ ( 주말에만 운전을 하고 ... 주중에 파킹~ 입니다~~ )
한 60대 후반 퇴역군인인데.. 평소에도 애들 처럼 거들먹 거려서.. 사람이 점 아니다 싶었는데..
차 빼다가 긁고 나서는 마누라랑 지 차 먼저 살피고는.. 제 차 잠깐 보고... 뭔가로 막 딱는다 싶었는데..
통화 하다 보니.. 컴파운드 질을 해서... 뿌옇게 얼룩얼룩 했떤 겁니다.. -_-;;
미안하단 말도 없이 별거 아닌거 같아 딱고 말았다... 원하는데로 해줄께!!! 이 지랄하고
동네 와서 보자고 해서 보니 그때서야 보험접수 오늘에야 한 걸 보여주더군요.
게다가 옆에 있던 지인이 봤는데, 핸드폰에 뭔 숫자가 표시 돼 있었다면서 대화 녹음 한거 같다고 하던데..
하아~~ 지가 구려서 병신 짓 하는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평소에도 인사는 하고 지내고 저희 어머니 상 때는 이웃끼리 점 알려주지.. 하더니..
수욜에 한걸.. 아침에 얼굴 마주 쳣을때도 입 싹 딱고 모르세... 하고 쳐 계시네요...
차는 오래돼고 곧 교체할 예정이라.. 그닥 마음 쓰일건 없는데..
정초부터 뭣 같은 새끼랑 그동안 인사하고 지냈다고 생각하니 그게 더 기분이 더럽네요.
넋두리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회원님들은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우리들 주적은 누구다?북한도 아닌 간부요...
님 기분 백번천번 이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