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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2 19:53
밑에 어느 회원의 여자의 심리 운운하는 글을 보니
나도 비슷한 경우라서 글을 써봅니다 ㅋㅋ
내가 만나는 애는 나랑 나이 차이가 34살 나는데, 얘가 20살 때부터 만나서 현재 2년 째 만나고 있네요.
다만 이친구는 업소녀는 아닙니다.
솔직히 참 운 좋게 만나게 되었져.
이친구 보면 얼굴은 정말 상급입니다. 보면 아마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예쁘다고 만장일치할만한 수준.
몸매도 아담한 몸매로 예쁜 몸매고 가슴도 모양이 예쁘고 적당한 크깁니다.
솔직히 외모적으론 거의 완벽에 가깝죠.
근데 신이 모든 것을 주지 않듯이 이친구도 뭔가가 조금 특이한 면은 있는 것 같더군요.
뭐 그런 특이한 면 때문에 나이가 34살 차이 나는 나와 만나는 것일 수도 있기에 그러려니 합니다 ㅋ
솔직히 이런 아이가 나를 만나주는 것 자체가 감사할 따름이죠. 톡 반응이 느리고 이런 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이친구가 더욱 매력적인 건 대개의 경우 외모가 뛰어난 애들은 성격이 싹아지가 없거나 허영심이 많아서 사치를 하거나
이런데 이친구는 성격도 기본적인 인성이 꽤 착한 것 같더군요. 2년째 만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간혹 연락이 잘 안되면 내가 전화를 여러번 하거나 다른 번호로 하거나 했을 때 예전의 업소녀들 같으면
자기 남친이랑 있거나 곤란하거나 할 때, 짜증 내거나 성질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친구는 남친 있을 때 그런 경우를 접해도 지금까지 한번도 화를 낸적이 없더군여.
나한텐 다행이도 현재는 남친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친구가 또 장점이 쌩얼이 화장한 얼굴보다 훨씬 예쁘다는 점입니다.
만날 때 간혹 쌩얼로 나오는데 쌩얼로 나오면 이친구는 "나 오늘 쌩얼인데"하고 말을 해줍니다.
그말을 해주는 의도가 처음엔 자기 화장 안하고 쌩얼이어서 내가 실망할까봐 염려해서 말을 해준 것 같은데
오히려 그쌩얼이 더 예쁘니 ㅋㅋ, 그런 의도로 말을 해주는 거 자체가 성격이 좋은 편인 거죠.
얼굴의 원판 자체가 예쁘다보니까 화장을 안한 얼굴이 오히려 화장을 한 얼굴보다 더 풋풋하고 소녀 같으면서 예쁘더군요.
이런 친구가 나를 만나주는 거 자체를 고맙게 생각하면서 톡이 잘 안와도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만나고 있습니다 ㅠㅠ
이해를 할 수가 없네? 씹선비가 왜 여탑하는거지?
결혼은 하셨습니까? 딸같은 애 만나서 좋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