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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18:39
동창녀.
엊그제 오늘 운전연습할겸 교외로 나가서 점심이나 먹자고 하더니
만나자마자 인상 더럽게 쓰고 그동안 가르쳐준 운전 다 까쳐먹었는지 빌빌대고
모르면 알려주는대로나 할 것이지 지 고집대로 하려고 하고...
게다가 말은 또 좆나게 싸가지 없에 해대는데 어휴 진짜 욕이 한사발 나올 뻔 한 거 겨우 참았습니다.
운전하는 차 타고 오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이년 차 사고 한번은 좆나게 크게 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그러거나 말거나...
여튼 지가 가자고 한 곳으로 가는데(약 1시간 정도 걸림) 3/1도 안 갔는데 너무 먼 거리라 못 갈거 같다고 징징대고
차는 왜 이렇게 막히냐고 짜증 내길래 중간에서 차 돌리라고 하고는
근처 아무 식당에 들어가서 점심으로 백반 시켜서 후딱 먹고 처자 집으로 돌아 갔네요.
집 앞에 가서 내 차타고 오려고 하니까 집에 아무도 없다고 차라도 한잔 마시고 가라고 해서(라면이나 먹자고 했으면 한번 하는 건데 ㅋㅋㅋ)
들어가서 10분도 안되서 커피 한잔 마시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저하고 만난 2년간 지 남편하고 떡 친 것 보다 저하고 더 많이 떡을 쳤으면서도
다시 한번 주는게 그렇게 아까운 건지 쌍년이 간만 좆나게 보는데 짜증이 머리끝까지 솟아 올라오더군요.
돌아 오면서 카톡하고 전번 다 삭제를 해 버렸어요.
아 소중한 오늘 내 시간....
그냥 여기 저기서 퍼 온 속옷 후기입니다.
동창은 어디사 만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