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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02:09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극장,공연장, 운동경기, 시장, 마트 모두 사람이 모이는 곳의 활동이 자유롭지 않네요.
언제 끝나려는지 아무도 알수가 없으니..
오늘 19명째 확진자가 나오고..다행이 2번은 완치 판정으로 퇴원도 하네요..
건마는 태국,중국 안가리고 자주 가는 곳인데..
두곳다 불안 하다보니 연휴 이후 참고 있는 실정 입니다.
간간히 키방 정도만 달림을 하는데..
이것도 사실 불안 하네요..
키방가서 키스를 안할 수도 없으니. 항상 청결에 조심하려 합니다.
그렇게 최대한 자제하며 최소한의 달림만을 하고 있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 합니다.
평상시 처럼 주져 없이 달리나요..
아니면 잠시 쉬고 있는지요.
메리스,사스, 신종플루때도 달림을 쉰적은 없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그때와 좀 다르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짜피 한세상 재미있게 아무 생각 없이 즐기며 살 수도 있겠지만,
달림을 오래동안 길게 하려면,
후날을 위해 참아야 하는지...
그렇지만, 본능은 참기 힘드니 그게 문제네요..
요즘 짦은글 정보에 참 꼴릿한 사진 및 글들이 많아져서 불끈하는 날이 많네요..ㅠ
온
니
여
탑
입
니
다.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죠~
한동안...안달리렵니다...
적어도 3월 초까지는..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