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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14:22
폄하는아닌데..야악깐 이해가 안되네요.
결혼상대를 우연히 만났다. 아니면 나름 이뻐서 말걸다보니 친해지고 결혼까지 했다...등등
일반적인 상황은 이해되는데
튜브나와서 와이프 소개하는 한국남자 결혼한 1본 여자들 수준이나 직장 등이
(튜브에 나온 여자)상당수가 우리나라처럼 어느정도 학력이나 준비?가 된 사람이 아니고
그냥 옷가게 점원, 아니면 알바생...또는 남자가 꼭 좋아서가 아니라 자꾸 찾아오고 얘기하니 귀찮아서 결혼해줬다 라는 여자들이 보이네요.
한국에서도 이정도 여자들, 아님 그 이상수준되는 사람 많은데
굳이 저렇게 결혼해서 언어나 문화도 다른, 특히나 한국이 싫어하는 1본인이랑 결혼해서 노력하며 살고있다는 말할필요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들더군요.
또한 남자들이 여자때문에(여자가 적응을 잘 못하니) 일본가서 사는 경우도 많고...
나이가 많고 직장별로라서 그냥 동남아쪽 여자와 국제결혼했다...그건 어쩔수 없는? 이해할만한 수준의 상황인데..
1본인과의 결혼은 왠지모르게 결혼해달라고 사정해서 결혼한거 같다는 ... 왜 꼭 그렇게 해야되었냐 라는 생각이 드네요.
머 이정도 되는 일본녀는
한국남자가 매달릴만 하죠
구구절절 넘 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