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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00:34
여탑에 나름 오래 활동하고있는데 요즘만큼 이중닉에 대한 빡침이 밀려올때가 없었네요.
어차피 사회에서 만날일도 없는데 그 사람한테 불만있으면 닉까고 말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닉까고는 하지도 못할말을 이중닉으로 하고다니면 쾌감이 느껴집니까?
도하라는 언니는 제가 직접 본적은 없지만 나름 일 열심히 하고있는거같은데 이중닉을 한 5개는 만들어서 놀리더라구요. 한일주일내내 저러는거같은데 .. 극혐입니다.
관리자님 글이나 이런거 올리는거 허들좀 높여주세요. 아무리 커뮤니티 몸집 불리기가 중요하긴 하지만 타사이트에 비해 너무 더러운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저뿐만아니라 많은 분들이 보기에도 특히 미수다 게시판은 개판이라고 느끼실것 같습니다.
게시글이나 코멘트에서 그 사람의 인격과 인품이
보인다고 했습니다.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본인이 하지도 않은 말과 행동을
한것처럼 날조하고 비방하여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개인의 인격을 훼손함으로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고 이러한 모습들이 이 유흥바닥의
일그러진 한쪽 단면의 모습을 다양한 측면에서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나만이 높은 가치를 지녔다.." 라고 생각하는
구시대적이고 편협한 사고방식은 이제 타파해야한다고 봅니다.
구시대적인 사고방식과 편협하고 협소한 생각에서 벗어나
본인이 한말에 신중하고 책임을 질수있는 태도
우리 사회가 아직도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받고 있는데
이제는 구시대적인 사고방식과 인식에서 벗어나고 탈피하여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러한 일상의 생활들이 연속적이고 계속 지속된다면
이 바닥의 일그러진 단면을 보여주는 반증일 것 입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과 의견도 존중하는 가치있는
여탑이 되었으면 합니다.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는 가치있는 사회입니다.
근거없는 소문과 그에 부합되어 만들어지는 일그러진 소문과
그 허위사실에 동조하여 혼란을 일으킬려고 하는 일부 무리수를 두는 분들
이제 서로 아껴주고 함께하고 존중하며 같이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찢겨진 아픔을 안고 살고있는 사람들의 생채기난 가슴에 더욱 큰 상처를 남기는 행위는 자제합시다.
함께할 수 있는 사회가 좋습니다.
아직 우리 사회는 마음 따뜻한 사람이 많아서 살아갈만한 사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