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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반동안 하루하루를 그냥 견디며 살고 있습니다. 

 

1년반전 석달을 한끼도 못먹고 매일 술에 수면제만 먹다 쓰러져 눈 떠보니 대학병원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었더군요..

 

우울증약과 수면제는 지금까지도 처방받아서 먹고 있고요..

 

약 15년전 학생때 영국에 잠깐 갔다 만났던 일본인과 2012년 결혼해 한국에서 2018년까지 살다가...

 

전 아내와 3살난 아들은 먼저 일본으로 떠났고 한국을 정리하고 후에 일본으로 가려했는데...결국 버림받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지금까지 단한번도 아이의 목소리 조차 듣지 못하고 있고 아직도 매일 하루에도 수십번 아이생각만 하면 눈물이 흐릅니다.

 

재판은 진행중인데...

 

 

 

그렇게 엄하고 무뚝뚝했던 아버지가 첫손주를 보며 세상 보지 못했던 얼굴과 입밖으로 "사랑해"라는 단어를 꺼냈을때 충격이였지만...

 

참 마음이 좋았었습니다. 그런 아버지 역시 지금은 우울증에 심하게 걸리셨고 어머니도 스트레스로 심장과 뇌 수술까지 받으셨네요..

 

제 동생 역시 정신지체장애인이라 정말 제가 제 부모님이였대도 정말 많이 힘드실것 같아요.

 

 

이 모든 문제는 제 마음같아요. 

 

한 가족을 한순간에 풍비박산을 만들어 논 그 여자를 절대절대 용서하지 못하겠습니다.

 

하루에서 몇번을 제 마음속에서 죽이는지 몰라요.

 

아이가 떠오를때의 슬픔을 그 여자에 대한 증오와 분노를 일부러 상기시켜 제 슬픔을 달래왔는데...

 

이제는.....그 여자를 제 마음속에서 용서를 해야지만 저를 비롯한 제 부모님도 그나마 아이를 볼 수 있을것 같아

 

머리로는 용서를 하고싶은데 하루에 열두번도 마음이 오락가락 바뀝니다......

 

만약 제가 죽을떄까지 그 여자를 용서를 못한다면 전....정말 제가 너무도 사랑하는 제 아들을 못볼꺼 같은데...

 

참.....용서라는게 이게 쉽지가 않네요.....

 

정말 하루하루가 저에게는 그 어떤 의미도 없습니다.

 

정말 정말로 너무나도 좋은아빠가 되고 싶었는데 이제 더 이상 내 아들에게 그렇게 못해준다고 생각만 하면

 

너무나도 가슴이 찢어지고 죽고싶은 맘밖에 들지않네요...

 

 

 

떠난 이유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 쓰는데...

정말 저와 처,아이까지 사는 동안엔 큰 문제 없이 여느 가족과 같이 평일엔 일하고, 외국인이라 아무리 해도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아이 어린이집이나 아파서 병원등등은 제가 거의 다 했고 저녁 또한 제가 하고 아이 씻기고 재우는것 까지 제가 다 하며 살았습니다.

주말엔 나들이 가고...

 

다만...

이유를 아무도 모릅니다. 모두가 짐작하기로는 그냥 한국생활, 문화가 싫고 한국 사람들 씨끄럽고 사람 막대하는거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샤머니즘도 엄청 강해서 뭐 전생을 봤는데 어차피 우린 헤어졌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헤어지는거다 이런 말을 많이 했었고 

자기는 이제 자기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 떠난다. 조용한 시골에서 혼자 살고  싶다. 그러니 놔달라...

계속 이런말들만 해온걸 그럼 일본에 가서 살자 해서 그러자 해서 여차여차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역시 안되겠다 오지말아라...라는 마지막 얘기만 듣고 

연락이 두절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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