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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3 09:35
며칠전에 친한 지인 부고장 받았네요.
평소 알고 지냈던 아주 젊은 애 엄마인데 미인이에요.
그런데 과도할 정도로 병원을 좋아하는데 약간만 두통있어도 대학병원에가서 전신 정말 검사 받고 진통제를 잔뜩 들고 와서 먹습니다.
특히나 코로나때는 언론의 말을 잘들어서 애 등교할때만 잠깐 운전하고
그외에는 집에만 있더니 살이 계속 찌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작년쯤에 우스갯 소리로
코로나 걸려서 죽는게 아니라 운둥부족으로 병걸려서 죽겠다라는 농을 친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부고장이 날라와서 장례식 가서 이야기를 좀 들어봤습니다.
올해 초 역시 두통이 있어서 늘 그래왔던것처럼 전신 스캔한번 쫙 했는데 이번에 난소암이 발견된겁니다.
3개월마다 한번씩 전신 스캔때는 발견되지 않던 난소암이 발견된것이지요.
그래서 역시나 대학병원에서 표준치료를 받았습니다. 수술도 하고 항암제도 맞고 했나봅니다.
그런데 7월초.. 온전신에 암세포가 퍼졌고 병원에서는 항암제 치료 밖에 못한다는 말을 듣고 항암치료 받고 집에있고를 반복하다가
며칠전에 집에서 심정지가 왔고 그게 마지막이었다고 합니다.
저는 과거부터 이런 주장을 해왔습니다. 암을 찾아내려고 노력하지 말고 암을 예방하는 습관(식이요법, 운동)을 하라고
암이왔을때 역시 암세포 파괴에 집중하지말고 암세포를 억제할수 있는 몸상태를 만드는데 집중하라고...
항암제로 암세포 죽이면 뭐합니까 자기 스스로 만들어낸 암세포를 외부의 화학물질로 제거한다고 한들 그게 무슨의미가 있습니까
그게 의미가 있다면 애초에 자기 몸에 암이 생기지 않았어야 의미가 있는건데 자기 스스로 만들어낸 암세포인데
인위적으로 파괴해서 제거 한다고 해서 다시 안생깁니까...
저 역시 몸에 암을 달고 있지만 나날이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한때 말기암 환자들끼리 모여서 대체요법 공유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공통점은 식이요법하고 운동하는 사람은 잘 안죽었습니다. 진짜 잘안죽어요. 그냥 그상태 유지하면서 쭈욱 자기 생명까지 갑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운동하지 말라고 했다고 하는등.. 병원에서 가망은 없지만 유일한 희망은 항암 치료를 열심히 받는거다라고 했다면서
항암제 투여에 목매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죽었습니다.
방사선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mSv(미리시버트)로 표시한다. 흉부 X선 사진을 한 장 찍으면 0.1mSv에 피폭된다. 같은 부위를 CT로 찍으면 X선보다 100배 많은 10mSv에 노출된다. 만일 검진에서 머리·흉부·복부를 CT로 각각 찍으면 모두 30mSv가 된다. 또 환자는 잘 모를 수 있지만, 필요할 경우 한 번의 CT 검사에서 3차례 촬영하기도 한다. 또 요즘 유행하는 PET-CT를 한 번 찍으면 약 20mSv의 방사선을 받는다
....
적은 양의 방사선은 안전할까. 이에 대한 연구결과는 없다. 다만 아무리 낮은 방사선량이라도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이론이 있다. 이 이론에 근거해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는 기준을 대폭 낮춰, 한 해 방사선 피폭량을 1mSv 이하로 권장했다. 이는 사람이 자연 상태에서 피폭되는 방사선량(연간 2mSv 정도)을 제외한 수치다. 또 세계보건기구(WHO)는 방사선 피폭을 발암물질 1급(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된 물질)으로 분류했다. ‘탈핵에너지 교수모임’ 공동의장인 김익중 동국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는 “방사선 피폭량에 따라 암 발생 위험이 비례한다는 이론이 의학 교과서에 나와 있다. 100mSv 이하의 방사선 피폭으로도 암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는 많다. 학자로서 일반인이 건강검진에서 CT를 촬영하는 것에 반대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듀크대학의료센터 근골격영상을 전문으로 하는 방사선과 Nancy Majot박사에 의하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전신CT촬영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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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는 강조한다. 의사의 지시가 없는 한 전신CT촬영은 받지 않는 편이 좋다
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유해 방사선 피폭량에 대한 고려 없이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남발하는 부작용도 낳고 있다. 방사선 검사로 인한 피폭이 암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25/2014032502760.html
PET-CT 한번에 20, 3개월 마다면 1년에 80 때려 박으니 없던 암이 생길 수도 있다는 관점도 있습니다.
음...참 안타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