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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23:00
전체적인 연출이 좋습니다.
캐스팅에서도 명량(최민식-조진웅-류승룡-진구-이정현-박보검-료헤이 등)이,
한산(박해일-변요한-안성기-손현주-김성규-박지환-옥택연-김향기 등)보다 우위에 있음.
한산에서 침묵으로 일관하는 박해일에 반해, 최민식은 명량 내내 주변 인들을 통솔하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음.
아무리 최민식이 이순신에 어울리지 않네마네 해도, 한산 박해일만큼은 아님.
더구나 최민식이라는 네임벨류가 어른들에게 어필하기 좋았음.
명량의 시나리오도 13척으로 300척과 쌓워야 하는 긴박함이 초반부터 무난하게 그려짐.
그에 반해 한산의 시나리오는 only 거북선. 그 덕에 해전만큼은 한산이 우위에 있는 것이 사실.
어찌됐든, 명량은 왜 1700만 찍었고, 한산은 추세상 700~800만 겨우 찍는지 알겠네요.
명량이 단순히 운빨로 보기에는 억울한 점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