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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16:34
건강에 관해서는 겨울에 반팔입고 동네 마실 다니는 30대 (곧 40)청년입니다 감기란걸 몰랐죠
병원 입원은 국딩때 편도수술 그리고 올겨울 골목길에서 스타렉스가 갑자기 튀어나와 맨몸으로 들이받아 전치2주...
이개 다였는데...
저번주 토요일 새벽... 응급실에 입원했습니다 퇴근 하고 이상하게 피곤해서 씻고 잤는데 1시간뒤 몸이 너무 아파 깼습니다
왜 이렇게 아프지? 너무 오래 잤나? 싶어 시계를 보니 1시간 잤더라구요
진짜 태어나서 아파서 죽겠다라는걸 처음 느껴 봤습니다
그래도 돈이 없으니 아침 되면 바로 병원 가야지 했는데
진짜 한시에 이러다 죽겠다 싶어 119불렀습니다
병원 응급실 들어가보니 열 40도 혈액 엑스레이 소변 다 검사했는데 이상무....
마지막 코로나 검사 양성...
열이 너무 심해 결국 격리 병동까지 왔네요 ㅠㅠ
태어나서 아파서 죽겠다는걸 처음 느껴 봤네요
수액을 격리병동와서 단 한순간도 빼지 않고 해열제 수액 풀
격리 3일째 겨우 38.5도 아직까지 수액 안 뺌
다행히 혈액, 엑스레이 정상
여러분 코로나 조심하세요
2차까지 맞았는데 아직까지도 개고생 중입니다
태어나서 느낀 고통 중에 최고입니다
고래 잡는거? 얘들 껌입니다
죽다 살아났네요 에휴...
개인차가 있군요,,, 저는 가벼운 감기처럼 넘어 간 케이스라,,,
몸관리 잘하시구요 건강회복 잘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