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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17:07
키스방에 다닌지 일년하고 4개월째 들어가는 50대 아재입니다.
예전에는 유흥이라곤 일년에 한 두번씩 여관가서 아줌마들과 떡치는건데...자위할때 발기가 잘되다가도 여관녀 앞에서 시무룩...
사정은 물론 못하였지요. 사정하기 전에 간신히 살아있던 고추가 피스톤질 몇번하고 죽으니...ㅠㅠ
그때마다 피곤해서 그래, 스트레스라서 그래 라고 위안을 주었지요. 그런데 키스방이라는 신세계를 알면서 20대 풋풋하고 예쁜 아이들이 다리를 벌려주는 기회도 수차례 잡았지만, 여전히 물렁물렁한 고추로는 삽입이 어려웠네요.
무작정 비뇨기과에 갔습니다. 주말부부인데...발기는 되는데...풀발기가 되지 않아 성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와이프한테 미안하다...등등 90%구라를 섞어 발기부전에 대해 상담을 했고, 내 말에 공감을 해주는 할아버지 의사선생님이 호르몬 주사 처방을 해주면서 만일을 대비해 비아그라도 같이 처방해 주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세차례 주시를 맞으니까, 발기가 어느정도 회복되었습니다. 문제는...원하는 때 발기가 되어야 하는데, 아침 기상 때에는 고추가 텐트쳐서 아파서 깨는데, 저녁때에는 영 시원치 않더군요. 원하는 시간의 발기는 비아그라의 힘을 빌었는데, 2프로 부족한 발기는 어떻게 할까...게다가 비아그라 내성이 생기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하게 되네요.
여탑회원님 글중 아르기닌에 대한 글이 있어서 지금 5개월째 복용하고 있는데...확실히 복용 초보다는 느낌이 다르군요. 약간의 자극에도 쉽게 발기되니까... 키방에서 아이들이 내 고추를 만져보더니 30대 오빠들보다 단단하다는(?) 팁을 부르는 접대성 멘트도 듣기도 하고.....
발기의 문제는 단순히 섹스를 하냐 못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아직도 섹스는 내 삶의 일부로서의 가치가 있다는... 50대 중년의 삶을 좀 더 풍성하게 해주는 데 의미가 있겠네요.
유튜브에 누드 바디페인팅 검색해보니 재미있네요. 두명의 모델이 노팬티 노브라로 바디페인팅 작업하는 영상을 보면서 고추가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