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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4 15:39
여름에 워터파크 해수욕 갔다가 하도 삐져나와서 정리를 했는데도 맘에 안드네요. 돌아오는 주간에 마지막 휴가 가기전에 브라질리언 왁싱
해볼까 하는데 어느정도 고통이 수반되는지 궁금하네요.. 해보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어떻게 하면 고통이 적게 잘 할수 있을까요;;
1. 고통은 사람마다 다 다름
2. 털이 많으면 상대적으로 조금 더 아플 수 있음...당연한게 동시에 같은 넓이로 왁스를 발라도 털이 많은 사람은 적은 사람보다 뽑히는 갯수가 많을테고 당연히 고통도 더 오겠죠.....같은 이치로 털이 좀 적으면 상대적으로 좀 덜 아플 수 있고
3. 왁서의 실력에 따라 고통이 몇배 차이가 남
실력 좋은 왁서는 한번에 깔끔하게 빠르게 처리...아파도 바로 진정이 되는 반면, 한번에 깔끔, 빠르게가 안되는 초보에게 왁싱을 받으면 고통이 2~10배까지 더 생김
따라서 후기 꼼꼼하게 읽어보고 왁서의 실력을 파악 후 방문하는 것이 좋음
죽을 만큼 아프다? 이건 사람마다 달라요
하나도 안 아프다? 역시 마찬가지
남의 말만 듣지말고 직접 해 보세요...사람마다 다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