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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0 16:36
물갈이가 원활하게 되는 방법은 없을까요??
너무 못들어오는것도 좋을게없고
너무 고인물들 냅두는것도 좋을게없고..
법무부는 올해 6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2개월 동안 유흥·마사지 업종 불법 취업 외국인과 취업 알선 브로커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
총 887명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법무부의 집중 단속 결과, 불법 입국·취업 알선 브로커 11명을 적발해 2명을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법무부는 234명의 불법 고용주도 적발했다. 이 중 13명을 불구속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210명은 통고 처분, 3명은 고발, 8명은 조사 중이다.
불법으로 취업한 외국인 642명도 적발됐다. 법무부는 이 가운데 3명을 구속, 2명을 불구속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588명은 강제퇴거, 16명에 대해서는 출국을 명령했고 나머지 33명은 고발 및 통고 처분 조치했다.
국적별로 태국 527명, 베트남 49명, 중국 33명, 러시아 12명, 필리핀 11명, 기타 국가 10명이다.
법무부는 사증 면제 제도를 악용한 외국인들이 불법으로 취업하고 있는 마사지 업소, 오피스텔·출장 마사지, 호스트바 등
음성적인 성매매 영업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밀실 등을 갖추고 단속 거부 또는 방해하는 경우 현장을 채증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민·이주 정책 컨트롤타워 설치 등
정책을 체계화하는 기본 전제는 불법 입국 방지 등 체류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부는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2개월 동안 서민 일자리 잠식 및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택배·배달 라이더 업종, 대포차 이용 불법 택시 영업, 계절근로 이탈 외국인 및 유학생 불법 취업 알선 브로커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835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