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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1 09:01
밑에 수웨디시 가서 내상 당하고 찡얼대는 글 있던데
스웨 가면 호구라는 댓글도 있네
어차피 돈내고 물빼는 짓 하면 다 호구 아님?
돈 냈더라도 보지에 싸면 이득이고
핸플 받으면 손해임?ㅋㅋㅋㅋ
물은 빼고 싶은데 온몸이 찌쀼등하고 피곤하면
건마나 스웨 가는거고
컨디션 다 좋으면 떡치러 가는거지
그 밑에 찡얼댄 글이 제가 쓴 글로 보이는데요
그놈의 스웨디시에 가게 된 계기가 접대받는 사람이 스웨디시 노래를 해서 접대차 간겁니다.
전 스웨디시쪽은 취향에 맞지 않아서 그쪽은 눈도 안돌리고 있었습니다.
어찌어찌 비싼돈 내고 끌려가서 서비스 받아보니 생각했던만큼 나빠서 나쁘다고 한거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 못쌌습니다. 딸딸이 졸라 못해서 10분을 흔들어도 나올것 같지 않아서 그만하라고 했네요
전 마사지는 꾹꾹 눌러주는 타이나 스포츠마사지를 선호하고
기름 바르고 문질문질만 하는 아로마 계열은 싫어합니다. 단, 제대로 하는 아로마는 좋아합니다. 선릉쪽에 타이에서 하와이안 아로마 마사지로 전업한 가게가 있는데 거기 아로마는 잘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