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핸플/립/페티쉬 |
하드코어 |
하드코어 |
휴게텔 |
휴게텔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
핸플/립/페티쉬 |
오피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오피 |
건마(스파) |
소프트룸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2022.09.01 14:25
2018년 6월부터 만나서 만4년 좀 넘은 장기녀가 있습니다. 이때 얘가 20살이었으니 지금은 24살.
얼굴은 내가 지금까지 만났던 모든 여자들 중에서 1위. 그래서 4년 이상을 만나고 있는데.
최근 3년간은 거의 한주도 안빠지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만난 듯.
그런데 뭐 사귀는 게 아니고 나이차이도 엄청나게 나서 나 역시 포기할 부분은 포기, 그러다보니 만난 기간에 비해서
인간적으로 친한정도는 한계가 있고, 이친구가 낯을 좀 가리는 성격이라 (낯을 가려서 소개팅을 한 적이 없다고)
쉽게 친해지지 않고 또 곁을 잘 주는 애도 아니고.
어쨌든 4년 넘었어도 그냥 섹스하는 것이 주인데, 최근에 내가 코로나도 끝나서 슬슬 해외여랭 얘길했더니
자기 미국가보는 게 소원이라고 하더군여.
그래서 내가 같이 한번 갈까 했더니 좋다고 하는데 문제는 같이 갔을 때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기간은 4년인데 인간적으론 크게 친하지 않고 솔직히 대화코드가 그렇게 맞지는 않아요 ㅋ
얘는 자기를 재밌게 해주는 남자가 좋다고 평소에 그랬는데 내가 얘를 재밌게 해줄 수 있는 코드가 거의 없어서 ㅋㅋ
만약에 미국여행을 일주일 정도 같이 간다고 했을 때 계속 같이 붙어 있어야 하는데, 과연 재미가 있을지가 ㅋㅋ
4년을 만났지만 일주일에 한번 보고를 반복해와서 크게 서로에게 안좋은 점이 드러나거나 한 적은 없고
또 한번도 말다툼정도도 한 적이 없는데 오히려 저런 여행가서 24시간 붙어 있다보면 부작용만 더 있을지가
그리고 여행을 가게 되면 내가 경비를 부담할텐데, 얘도 낯가리는 성격에 활달하고 애교있고 이런 쪽은 아니라서
그리고 내가 돈주고 얘를 재밌게 해주는 부담을 져야 되나도 좀 ㅋㅋ
또 패키지로 가게 되면 다른 사람들과 섞여서 둘이 뭔사이냐고 수근댈텐데 이런 것도 좀 그렇고
아니면 자유여행 가야되는데 이건 또 이것대로 신경써야할 게 많으니
혹시 이런 경험 있는 사람 조언좀 부탁합니다.
아 그리고 추가로 내가 이친구를 좀 좋게 생각한 게 4년동안 거의 매주 만났는데 한번도 약속을 어긴 적이 없더군요.
그리고 4년 동안 공식적으로 남자친구를 안사귀던데, 그런데 얼마전에 인스타를 보니까 웬 남자놈이랑 같이 찍은 사진이
있던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원래 이런 거 신경 안쓰는 게 맞는데, 막상 보니 기분은 안좋더군여. ㅋㅋㅋ
남자들이 작업 걸고 그런거 전혀는 아니지만 거의 없다고 보심 되고요,,,어떤 상품으로 가실질 몰라도 가족단위말곤
젊은 남자 없어요...
패키지가 같이 움직이는거라 남에게 관심이 엄청 많습니다...특히 아줌마들...눈총 잘 피하시구요.
여자들 촉 예리해서 ...될수 있으면 거리두고 다니시고.
여기서 출발 인원이 30명이라도 현지에서 조인해서 가시는분들도 있어서 미서부는 보통 인원이 40후반 이상으로
패키지중 인원이 젤 많습니다...요즘같은 시기엔 자유 보단 패키지가 가성비 좋습니다.
님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넘치심 상관 없는데 쩜 애매하네요...여행도 여행 감성이 풍부한분하고 해야 돈을 쓰도 안아깝지
리액션 거의 없고 그러면 돈 아깝져...
4년이나 흐르고 일주일에 한번이면 엄청나게 많이 본겁니다.연인들도 이렇게 길게 꼬박꼬박보기 힘든데 한두시간의 섹스가 다라하더라도 엄청 오랜 시간이죠. 그런데도 말이 안통하고 대화가 재미없다는게 중요한데.......요.
티격태격 싸우더라도 일단은 서로 대화 잘오고가고 재밌어야 여행을 하든 식도락을 다니든 합니다.. 님이 웃기려고 노력하고 뭐하고 해봐야 그냥 돈주는 아저씨고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앞에선 자동으로 말많고 웃음 많아집니다.. 서로 재밌어야죠. 밖으로 나오게 되면 남녀사이 섹스하는게 다가 아니죠... 다니면 보이는 나이차이도 누가봐도 원조교제고...
여자입장에 이성적호감이 넘쳐서 가는 것도 아니고 말할거 없고 재미없으면 그리 오래 붙어있는거 정말로 힘들겁니다. 여행 메이트는 대화와 취향이 잘맞아야함. 비추천. 남자친구도 생긴 느낌이고 자칫하면 이 기회로 서로 빈정상해 끊어질듯. . 차라리 낯선상황에 싸워보고 재회한 경험이 있어봐야 더 나을지도 모르는데 어떤 상황이 나올지 모르겠네여 ..
여자애들 미국이라면 무조건 뉴욕을 데려줘서 뮤지컬 보여주고 스카이라운지나 고층빌딩 전망대 보여주고 자유의 여신상 들어가는게 정석인데 서부라고요?
요세미티가 원웨이라서 일단 들어가면 폭포나 트래킹하고 다 보긴 할텐데 지금이라도 뉴욕 생각해보시면 어떠십니까? 낮에 뉴욕이면 영어 못하는 여자라도 혼자 다녀도 될 정도고요. 서로 각자 자유시간을 갖어도 될껍니다.
여행코스는 위에 뮤지컬 코스에 이서진이랑 나PD랑 다닌 코스 중 식당 몇개 골라서 가시고 여자애가 코스 짜보라고 하시면 금방 나올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