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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안되는걸 안다라...
그 2030이 정말 바닦을 기어 봤을까요..?
꼰대라 불리우는 우리 4050새대들은 2030때
살만 했을까요..?
IMF 두드려 맞아서 부모님이 실직하거나 망해서 집에 계시고...
학교갈 학비 없어서 죽어라고 알바뛰고....
그나마 직장구해서 자리좀 잡아 볼까하니 다시 코로나가 2년동안 그지 만들고....
이정도 해 봤다면 아... 뭘해도 않되는구나 하지만...
지금 2030은 경력란에 쓸꺼나 있나요..? 취직이 않되요?
잡코리아 들어가보세요.... 어마어마하게 구인 올라와 있습니다.
집살돈 결혼 할돈 못만들다고 놀면.... 그전에 굶어 죽지 않을까요..?
시절 달라졌다고 일안하면 되나요?
어제 근처 국립대에 코스모스 졸업자 취업상황 봤어요.
공무원 몇명 임용, 제단법인 사단법인 계약직 몇명 입사, 공무원, 대학원 준비 약 30%,
일반기업, 대기업 등 15% 정도 그러고 약 50% 취업준비 중 이더라구요.
취업지원 교수님께서 학생들이 취업자리 알선해도 별로 관심 없어 한다고 말씀하시네요.
이게 뭘까요? 걍 포기한 걸까요? 그러면 그 다음엔 어떻게 살아요? 다들 무직으로 살만 한가요?
현재 직장인들 참 힘들어요 특히 경력 직들요. 저희쪽은 자재 수급이 않되 일 자체가 줄다보니 조만간 또 감원 할듯합니다.
집 값이요? 당장 먹고 사는 것도 힘들어요.급여는 3년째 동결인데 세금에 물가에....그래도 전 고정수입이 있어 살만합니다. ^^
저도 집 없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볼려구요. 집값쫌 떨어진다 그래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15년 넘게 모아 둔 돈도 있습니다. 같은 시기에 대출 받아 아파트 산 동기들이 부럽긴하지만. 제가 선택한거라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부동산 가격 쪼매 안정되고, 적당히 임대주택 풀리면 저도 한번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그 전까지는 그냥 열심히 살아볼 생각입니다. ^^ 다들 건승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냥 실제로 보면 그 당시 노력했던 수준으로 해서는 지금은 성공 못해서 그런거.
간단하게 생각해서 옛날 사시 패스 절간 들어가서 해도 패스하는 사람 나오고, 지방국립대에서도 몇십 퍼센트씩 붙었지만 지금은 그런식으로 공부해선 법조인 못됨.
돈 들이박아가면서 로스쿨 다니고, 변시 공부해서 합격해야만 그나마 변호사 자격증 따는 세상임.
대학도 마찬가지인게, 옛날에 알바 하면서 학비 벌고 해서 학교 졸업만 하면 좋은 기업 들어가서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알바하면서 공부했다간 학점 개판나고, 그러면 취업 못함. 학교만 다닌다고 취업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학연수니 자격증이니 별의 별 조건들이 다 상향평준화되어서 옛날 마냥 했다간 걍 망합니다.
그리고 월급쟁이 생활 하면서도 결혼하고 집사고 다 했던 시대와 다르게, 지금은 월급쟁이 생활로는 그게 안됨.
월셋방 전셋방으로 결혼해서 스타트하자는 사람도 없고, 서로 그렇게 번다고 해서 집 마련도 못해요.
물론 지방으로 가면 집 마련은 되지만, 정작 지방은 직업들이 소멸해버린 상황이라....
그리고 재산 굴리려면 기초 자금이 있어야 되는데, 월급쟁이 생활로는 이거 확보가 안됨.
당장 물가상승률하고 임금상승률 표 비교해보면 답나옴.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쭉 보면 실질소득에 얼마나 문제가 있는지 눈에 보일 것임.
여기에 부동산 폭등까지 겹쳐서 더 노답인거임.
그러니 기초 자금(보통 수억 정도) 확보하겠답시고 주식이니 코인이니 일확천금 요소에 빠지는 것임.
시대와 사회적 여건이 다른데 동일 선상에서 놓고 생각하니 요즘 세대 이해가 안되는 거...
그 당시 성공신화 써냈던 사람들의 성공방식이 현재에 와서는 도박과 같은 스타트업, 주식, 코인이 된거임.
영끌투자한 2030을 욕하지는 않지만, 모든 선택의 결과는 본인이 지는것입니다.
나라돈으로 영끌투자한 2030을 구제하는것은 반대합니다.
막말로 영끌투자해서 성공하면 나라에 소득을 반납했을까요?
다만, 투자성공하면 세금 많이 냈을테니까, 투자 실패한 것에 대해서 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지원은 찬성합니다.
지금 있는 신용회복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해서
금융사하고 협상을 대행해서 원금만 갚을 수 있게 해 주거나, 이자를 최대한 감면해 주는 방식은 찬성합니다.
금융사들도 영끌인거 알고 빌려줬으니까 어느정도 책임을 지라는 의미이기도 하고, 이자 감면이라도 안해주면 결국 파산하게 돼서 원금도 날려먹을 수 있으니까
윈윈은 아니지만 서로 공망하지는 않게 하면서 세금 투입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어려운 상황이라는건 인정하는데,
요새 어린애들 사회 불평등, 집값 현실에 다 같이 나와서 시위라도 해봤나요?
그저 어릴때부터 엄마손에 이끌려, 옆집애를 이겨야 니가 산다고 그저 생각없이 경쟁에만 내몰렸죠~
왜 좁은 취업문을 뚫어야 하냐고~ 다같이 취업시켜달라고 힘모아 떠들지는 않음~
집도 왜 이모양이냐고, 집값 내리라고는 안하고 그냥 나만 어떻게든 살겠다고 방법 찾는게 주식이고 코인인데?
프랑스고 미국이고 캐나다고, 젊은애들 모여 시위하는일 많음~ 그러면 돈 많은놈들, 권력쥔놈들이 걔들 눈치라도 봄
요즘 젊은이들은 그냥 상호구죠~ 지 현실이 x같애도 그렇게 만든놈들 파악도 안됨 ㅎ
개미처럼 일해봐야 안되는걸
아니까..
결국 뭔가 한방 아니면 안된다는
현실 때문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