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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3 07:00
고 유주은 배우님 한예종 동기들이라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식 밖이긴 하네요. 아무리 튀는 세대라고는 하지만 고인의 마지막 길을 유서에 써놨다고 꼭 저렇게 해야 하나?
분명 상집이 저 집만 있는게 아닐텐데. 근데 한편으로는 마지막 소원(?)을 유서에 저렇게 써 놔서 안해주기도 그렇고
써 놨다고 해 주기도 그렇고.... 보면서도 머릿속이 복잡해 지는 장면이네요. 살면서 상집에서 저러는건 처음 봅니다.
맨 아래사진, 왼쪽 뒤쯤에 서 있는 여자는 저 상황에서도 슬픔을 참기 어려워 울기 직전의 얼굴이네요. 저게 정상이지...
고인이 웃으면서 저런 퍼포먼스를 만들어 달라고 한 모양인데 환한 미소로 웃고 있는 사람들도 어떻게 보면 안스러워 보이기도 하구요..
고인에게 할 소리는 아니지만 자살한 이유가 "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다”며 “어쩌면 내 전부였고, 내 일부였다. 그런데 그 삶을 사는 게 쉽지 않았다” 던데.
너무 쉽게 목숨을 끊은것 같네요. 이 세상에 자기가 원하는대로 삶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정말 행운아인데 적어도
한국에서는 그런 삶을 사는게 쉽지 않다는걸 주위를 둘러보면 알텐데.... 자살하기 전에 좀 더 주위좀 둘러봤으면 극단적인 선택은 안하지. 한국에서는 자기
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원래 어렵죠. 원래 그런 나라이고! 자살하기 전에 알았다면 자살을 하지 않았을텐데....
부정적인 글 쓰신분들은 노친네들이신거 맞죠????
장례식은 무조건 곡 소리나고 엄숙해야된다는 분들 이신거죠? 노친네들이면 이해합니다~~~
만약에 젊으신 분들이 저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사신다면....답 없습니다. 뭘해도 안되는 인생일테니 얼릉 자살하시고 새로 태어나십시오~~~
참고로 자살이유야 무엇이든 고인이 남은 가족들 덜 슬퍼하라고 친구들에게 부탁한것같은데...유교적 가치관에쩌들어서 그리사시는분들이면 유교적가치관으로 딸같은 업소녀한테 오빠소리듣고 좋아하지마시고 다시 태어나시길..
어렸을 때, 어디선가 읽은 말이 있습니다.
자살하는 사람에게 그렇게 죽을 정도로 힘들다면
그렇게 죽을 정도로 노력하면 안될까?
그말에 공감하면서
아무리 역경에 빠져도 죽을 정도로 일하면 된다
호랑이굴에 빠져도 정신차리자
몸이 아파서 일을 못하게 되어서는 내 몸을 내가 관리하지 않으면 안된다
늘 정신차리면서 되돌아 보면서 살아갑니다.
자살할 정도로 열심히 연기를 연습하고 노력했는지 모르겠네요.
한예종에 갈 정도면 수많은 배우 지망생들이 부러워하는 곳인데
만족을 모르고
어떻게 만족하는지도 모르고 살았던 듯 싶습니다.
위의 댓글 쓴 분들처럼
서포터를 두고서라도 성공을 하던지
남친이나 섹파를 두고 다른 행복을 찾던지
다른 길로 노력을 하던지(연극동호회라도 하면서 재미를 찾을 수도 있고)
다른 곳에도 얼마든지 길이 있는데
자살하는 사람....저는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쁜 여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꼭 사람이 노력했다고 결과가 따르지도 않고 오히려 노력과 상관없이 결정되는 것들이나 경우가 더 많다는거 잘 알잖아요
특히나 저동네는.. 촬영장 가서 주연 배우들 보면서 3시간씩 대기하며 대사도 없는 한컷 찍고 돌아서
집에 혼자 돌아올때 저절로 다리꺽인다고 울고 하소연 하는 애들 많습니다
지망생들이 부러워 하는것도 학교 입시때나지 한예종 나왔따고 아무것도 해결되는거 플러스 주는거 없습니다
특히나 연극원이나 영상원은 거의 의미 없어요 음악쪽이나 괜춘지..
비단 저런 무명배우 뿐 아니라 기존 배우 애들도 인기 좀 떨어지거나 일없으면 죽을라고 합니다
스폰을 두건 남친을 두건 그런걸로 채워질수가 없는 부분이고
예를 들어 동기중에 오징어게임 정호연이 있다치면 갸들 인터뷰 하고 잘나가는거 보면서
나는 단역하고 있고 돈없어서 알바하고 있고 좌절이 큽니다
물론 연기는 누구나 할수있는거고 정확히 말하면 연기를 하고 싶은게 아니라 스타가 되고 인정받고 싶다가 정확한 말이긴한데...
그걸 또 비난 할수는 없죠 축구 선수가 누구나 손흥민을 보고 꿈꾸며 선수를 하지... 동네 조기 축구회에서
축구 하는걸 만족할려고 선수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런 면으로 보면 헛바람 들었다고 비난 할수도 없습니다
관중이 환호하는 축구장에서 프로가 되고 싶어서 축구 선수하는걸 비난할수 없듯이
또 축구는 노력하면 그래도 어느정도 가능성이나 확율을 높여갈수 있지만...
연기나 노래는 노력하고 거의 99.99999999퍼센트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될수 있는 달란트와 운, 인맥 등을 갖춘 애들 사이에서 노력 여하에 따라 더 성공하고 들 성공하고 차이지
어떤 감독이나 매니지먼트사 등도 노력한거 보고 캐스팅안합니다
인생 한번인데 자는 살고 싶지 않아서 저런 선택을 한것도 아닐테고 또 저런 선택을 하는 무명 유명 연예인들 많습니다
유니나 정다빈이도 그랬지만 저렇게 극단적인 선택으 하는 애들 겉으로는 엄청 밝고 인사성도 밝고 합니다
그만큼 속으로 어두운 부분 좌절하는 부분이 있는거고 그래서 함부로 평가 한다는거 좀 아니죠 자들의 인생과 주변이 다 나름 사연을 가지고 있는건데
상황을 잘 모르면서 이러저 저러지 하는것도 꼰대 짓이라고 생각되네요
나는 개인적으로 사연을 알아서 그런지 슬픕니다
상주만 안불편 하다면 이유있는 행동이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