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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16:01
안녕하세요.
과거 아바x 에서 활동하다 어느날 역사속으로 사라진 후, 타 사이트 를 몰라 오랜시간 홀로
달림으로 세상 현타는 다 맞고 다니다 우연히 친구 와 낮술중 여x 을 알게되었습니다.
한~2년 전쯤 어느날 종로에서 친구 와 대낮 부터 소맥을 먹고
저녁 10시 쯤 150번 버스를 타고 집으로 고고 중!!!!!!
맨 뒷자석 자리가 있길래 착석
옆자리 65살은 되어보이는 이쁘고 / 곱게 늙으신 분이 술이 떡이 되어 졸고 있더군요!!!!!
흰색 백청바지 르를 입은 허벅지 를 보는 순간, 신호가 빡빡!!!!!
저도 눈좀감고 있는데, 그분의 허벅지 가 따뜻한 온기를 가지고 제 허벅지에 밀착!!!!!
엉덩이 끼리 밀착!!!!!!
순간!!!!!
그분 이 제 손을 딱 하니 잡으시더라구요. 그 용기에 감탄하여 한~20분 동안 손잡고 가다가
내리자고 자기 술 더먹고 싶다고 하시는데.' 순간, 꽃뱀인가? 고민하다.... 얼굴.몸매.......그리고 술 로 인해 용기를 냈습니다.
방학사거리 에서 하차 하여 주변 술집은 이미 문이 닫혔고.
노래방 가서 1시간 동안 물고 빨고 ㅋㅋ ㅋ
자기 오늘 외롭다고!!! 자긴 영계들이 가만히 두질 않는다 등,,,,, 종로 식당 에서 일한다고 가게 노인네들도
자기한테 만나자고 등등..... 주저리 떠드는 소리 들으며
우리리 둘은 모텔로 입성 했네요..
그날, 전 떡에 화신을 만났습니다. 야동 보며 그대로 따라하시고 올라타서 방화를 1시간 동안 찍어 주시는데
술이 취해 잘 안되어서 오히려 더 미칠듯히 즐겼죠!!!!
그후, 제가 술취하면 늘 만나 밤새도록 떡떡~~~~을 외치며 이런 분은 처음 마나보았죠///////
그러던 언 4개월 후 비가 주르륵 내리던 그 어느날!!!!
전화가 와서 만나자고 하시더군요.
오케이 를 외치며!!!! 그러나, 갑자기 텍시비를 달라합니다.
전, 통 크게 3만원? 외쳤더니!!!! 장난하냐며 전화를 끊더군요......
그후론, 저도 번호 지우고 살다가 몇달전 친구랑 종로에서 술마시는데 이쁜 아줌마 가 영계랑
손잡고 들어오는데 뜨악!!!!!!!!!!! 그분 이였읍니다. ㅜㅜ
잠시라도! 진정한 떡을 알게 해준 그분에게 감사드리고...혹 횐님들 중 그분을 만나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ㅎㅎ
오늘 비가 많이 오니// 옛 생각이 나서 올렸습니다.
오는 태풍은 막지 못하니 아무 사고 없이 잘 지나가길 바랍니다.
하고나서 바래다 주는데.. 으휴 짱나는..다음에는 용돈달라는건지..
자기 가끔 조건하는데 20에 한다고..
전번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