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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 23:32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좋은 추억속의 나의 동정녀 였어요
취업과 동시에 서울과 수도권에서 터를 잡고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나.
늦깍이 유흥을 맞보고 있는데
가끔씩 여관바리란 글을 볼때면 항상 떠 오르는 나의 첫 동정녀
지금 생각해 보면
복 받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향은 저 남쪽 부산.
고등학교 졸업때 쯤에
친한 친구녀석과 둘이서
그당시 서면을 구경하고서
문득 둘이 첫 동정을 떼보자는 용기가 생겨서
찾은곳이 ?
완월동도 중앙역 텍사스 촌도 아닌....
구포역까지 왔어요 ㅎ
쩐이 없어서요 ㅠㅠ
일단 구포역 뒤쪽 여인숙과 여관촌으로 들어가 봅니다.
그당시는 여인숙도 제법 흔한 시절이어서...
둘이서 쫍은 골목길을 들어서는데
바로 앞을 지나는 20정도의 젊은 청바지녀 - 그당시 게스스탈의 쭉빵이 흔치 않든 시절에
지금의 걸그룹 아이돌 수준의 그녀가...
지금의 소녀시대 중간쯤은 되는 최상급 각선미에
청순가련형의 미인이 지나 가네요
마음 속으로
아~~~
저런 아가씨라면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총총총.... 골목길로 사라 지네요 ㅎ
친구와 좀더 골목길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좀전의 그녀도 그방향이긴 합니다만...
어느 여인숙에 들어서니까
50대후반의 아주머니가 반겨주면서 자고 갈거냐고?
얼굴 붉히면서...
저...저....
혹시 아가씨 되나요?
된다네요
숏탐으로 친구와 둘이서 지불하고 각자의 방으로 들어감
여인숙은 욕실이 없고 공동 화장실이 ㅠㅠ
그진 골방 수준이네요
한 10분 기다리니까
노크를 하네요
두근 세근반 두근.....
방문을 열고 들어서는 그녀
.
제가 먼저 받고 친구가 다음차례네요
앗....
길거리의 청바지 그녀가 들어 옵니다.
깜놀.....
순간 멍때리는 적막이
이거이 어떻게 해야 하나?
그순간 그녀가 리드를 하네요
위,아래 다벗으니
정말 요즘기준으론 +5~7쯤
아직도 기억이 확실한건
ㄴㅋ으로 딱 ㅅㅇ후 3분만에 끝났어요
넘 흥분되고 당황스러워서 경황도 없구요 ㅠㅠ
지금 같으면 제가 리드로 30분은 꿈속의 사랑을 나누었을 텐데요
그리고는 친구에게로 가는 그녀를 바라만 보았네요.
아직도 동정,첫경험 하면 또렸한 기억이 되살아 나게 하는 그녀 입니다.
지금 생가각해 보면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정도면 오피+5급으로 수만많은 지명이 있을 법도 한데...
아마도 근처의 시골?에서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이라서
아무 정보도도 없으니 흔한 여관바리로 학비와 생활비를 번듯요
지금이면 내가 스폰을 해 줄수도 있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