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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 14:48
미국사람들 대다수가 내용을 아직도 이해못했다는 영화라고
하네요.
명작 중 명작인 영화죠.
놀란 감독은 정말 희대의 천재감독인 듯 합니다.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을
보여주는 명작 영화죠
빛의 속도에 맞먹는 초스피드로
우주여행하고 돌아와보니
원래는 자신보다 수십살 어린 딸이
도로 수십살 더 늙은 할머니로 되어있다는...
또 영화에 여러 복선이 깔려 있죠
딸의 방 서가에서 책들이 저절로 움직이는 기이한 현상
나중에 알고보니 주인공이
시간여행하다가 모르스 부호로 딸에게 도움 요청했던 거라는
과학의 심오함을 느끼게 해준 영화라서
너무 인상에 깊게 남아 굳이 재시청하지 않고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있네요
참고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또 다른 작품
테넷도 물리학에 대해 생각 많이 하게 해주는 영화죠
엔트로피 진행방향?
이런게 거꾸로 가니깐 산소호흡하는 방향도 반대라서
호흡기 차고 다녀야 하는 등
인터스텔라, 테넷
둘다 재밌는 영화에요
전 이것보고 과학따윈 모르겠고 마지막에 다시 앤 해서웨이 찾으러 가는 장면보고 완정 폭풍오열했었네요
앤 해서웨이혼자 왜딴별에 홀로 떨어진거 생각하니 너무 불쌍한거 있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그게 가장 마음 아팟어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