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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 16:12
2009년에 정말 재밌게 봤던 작품이죠.
우선 영화는 여전히 완벽합니다.
그런데 13년의 세월이 흘러서 스토리를 많이 까먹었네요.
그 덕에 새로 영화를 본 듯한 느낌으로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영상미-OST-연기 깔 게 없습니다.
용산 4DX가 그렇게 대단하다고 해서 봤는데,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좀 있네요.
장점은 다이나믹함이 타 극장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네요.
그러나 지나치게 물을 뿌려서 별로였고, 주인공이 불로 늑대(?)들 내쫓는데
뒤에서 뜨거운 바람이 불어서 놀랬습니다.
전에 어떤 분이 용산4DX 차원이 다르다고 했는데, 저는 그 정도 평가는 못 주겠습니다.
그냥 가까운 CGV의 4DX로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아바타 즐겁게 보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보세요.
탑건 이후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요새 6~8월처럼 대작이 나오는 것도 아니잖아요.
설마 4DX 불 나온다고 화염방사기로 관객들 태워 죽이는건 아니겠져?? 농담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