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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 22:48
얼마나 고달 프고 고달픈지 사진으로도 충분히 느껴 집니다.
민족이 천대받을 때 혼자만 영광을 누릴 수는 없다
-도산 안창호(향년 59세)-
진짜 우리들이 만약 저 시대로 돌아간다면.
친일파 죽이자!!라고 한사람들도 막상 저 시대로 가본다면.
과연.
독 립 운 동 을 하는 사람이 몇명이 될까?
아시는 사람은 알겠지만 대부분 조선인들은 일본의 근대화속에서 그냥저냥 살았다.
윤동주시인도 대학까지 잘만 다니며 컸고말이다.
일본에 유학도 다니고말이다.
크게 삶에 지장이 없었단말이다.
근데 굳이 독립운동을 하겠다는 사람이 있을까?
그리고 독립운동가들이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는지 안다면. 알고 그시대로 뿅!하고 가본다면.
독립운동을 한 사람이 있을까?
나는 모르겠다. 독립운동 좋지. 좋은거지.
근데 그게얼마나외롭고 쓰라리고 엑스같은건지 안다면.
슬픈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