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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3 19:40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또 다른 충격적 사실
노벨 문학상과 퓰리처상 동시 수상한
노인과 바다는 표절한 작품임
표절의 원작은....궁금하네요.
노벨상은 특정 하나의 책이 위대해서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 작가가 써온 작품들을 다 보고 보통 마지막에 나온 책에 주죠.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있거라'같은 책은 명작이고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도 명작입니다.
노인과 바다는 가장 마지막 작품이니 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인과 바다도 나름 나쁘지는 않았지만 위의 두 작품이 가장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들이 헤밍웨이에게는 작품에 반영되어있다고 보면 어떨까도 싶습니다.
헤르만 헤세도 유리알 유희로 노벨상을 받았지만
제가 읽은 헤르만 헤세 책중에서 끝까지 못 읽은 유일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