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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6 16:30
요즘 살짝 여윳돈이 생겨서 여기저기 기웃 거리고 있습니다. 업소녀는 별로 내키지 않아서 반 업소녀라고 할 수 있는 스폰이나 조건 시장을 함 볼까 했는데 대부분의 여탑 고수님들이 조건 시장의 몰락을 말씀하셔서 호기심에 네이버 밴드를 가입해보았습니다.
여기도 확실히 남자 비율이 엄청 나네요. 그러니 한두명 톡 연결이 되어서 대화해보면 대부분 공주네요...
금액을 제시해달라 1회용은 싫다고 하는데... 제가 당신을 어찌 알고 금액을 제시하는지 알 수 없으니 얼굴 가린 사진이나 이런거라도 추측할 수 있는걸 달라해도 안주네요.
브로커를 끼고 하는 방법이 있다고는 하지만 결국 업소녀 비싸게 사먹는 거나 다를 바 없다하니 이것도 방법은 아닌거 같구.
네이버밴드 스폰 경험하신 분들 있으시면 경험담좀 올려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금액 제시를 해달라는데 뭐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주 1회 월 4회냐 물어봐도 되려 제시해달라니 도통 뭔 소린지 ㅋㅋㅋ
1회 1000씩 달라는 년도 심심 찮게 있어요ㅋㅋㅋ
33세 미만 키좀 되고 좀 걍 주변에서 괜찮다 소리 몇번 들었음 기본 월 1천은 깔고 가죠 시팍팍ㅋㅋㅋ
제시해달라는건 하도 수백 수천건 쪽지가 와서 지들도 대꾸하기도 귀찬으니까 얼마 이하는 찌질하다 보고 거를려고 하는거ㅋㅋㅋ
솔직히 밴드나 뭐 그런데 그렇게 한달에 수천씩 꼴아박음서 등신같은 년들 만나는 사람은 거의 없는디...
워낙 사진이라도 받아볼려는 찌질이들이 수천 수만 드글대면서 쪽지 날리고 난리를 치니까 보지들이 완전 난쟁이들에 둘러싸인 백설공주가 된꼴인데...
정말 소수 영엔리치가 좀 있어서 그나마 괜찮은 애들 하고 갸들하고 매치되는게 스폰카페나 스폰사이트라고 보면 됨
보통 돈있는 애들은 저런 오픈커뮤니티에서 여자고를 필요가 없고
하이업소 마담 ,부장이나 라운지바md , 골프 , 자동차,미술,와인,사모펀드등 투자모임,
호화주택 ,부동산 입주자 커뮤니티 등등 폐쇠된 자기들만에 리그에서 소개하고 소개받고
그러기 때문에 저런 스폰카페 , 파티 카페, 이런데 괜춘은 애들
전혀 ,네버 없음 걍 어디서 몇천이다 몇천이다 주서듣고 하이힐 신고 빨통에 바람좀 너코 거울보면서 나도 그정돈 받아야되지 않겄나?
하고 수천 불러대는 미친 보지들만 디글댐...
저런대서 괜찮은애 찾는거보다 로또되는게 더 현실적이니 차라리 브압 에이전시에서 몇백주고 걍 괜찮은 창녀 만나는게 현명함
저기서 기웃대 봤자 말과 수고로움만 있을뿐이고 만나봤자 아 시바 돈배렸네 하는 후회만 남을 뿐 시팍팍ㅋㅋㅋ
네이버는 본인 아이디니까 더 위험하다고 보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