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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9 09:50
세상이 정말 미쳐 돌아가는 거 같습니다.
중국이야 원래 그런다 치더라도 우리나라가 왜 이런 것을 수입하나요?
인간이 인간을 먹는 세상이군요.
중국에서 죽은 아기의 시신으로 이른바 ‘인육’ 캡슐이 우리나라에서도 아직도, 은밀히 유통되고 있습니다.
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여행자 휴대품에서 적발된 인육캡슐은 1065정(6건)입니다.
2016년 476정(1건), 2017년 279정(3건), 2018년 300정(1건)이 적발됐고 이후 2년간
적발 사례가 없었으나 지난해 10정(1건)이 다시 적발되었습다.
인육캡슐의 국내 밀반입 사례는 2011년 처음 세관에 포착돼 사회적으로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한 시사프로그램은 방송을 통해 제조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출산과정에서 나오는 태반과 사산된 태아를 이용해 인육캡슐을 만드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관세청이 국내에 유입된 캡슐을 입수해 국과수에 성분 분석을 의뢰한 결과 머리카락 같은 털이 보였습니다.
의사들은 죽은 아기나 태반은 결코 보신용이 아니라고 경고합니다.
만약 산모가 에이즈 감염 또는 기타 어떤 바이러스성 질환을 앓고 있었을 때에는
태반의 그 바이러스 균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검사 결과에 따르면 인육캡슐 12종에서
미생물 시험을 실시한 결과 기준치의 최고 18만 배에 달하는 일반 세균이 검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