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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22:27
펜트하우스의 김소연이 1995년 만14세때 찍은 드라마게임 "민우대민우"라고
당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게 드디어 유튜브에 올라왔더군요.
당시 이미 대학생을 방불케 하는 외모에 극중 22세 역할로 나오는데
나중에 18세로 밝혀지게 되죠.. 정작 찍은 나이는 14세 ㄷㄷㄷㄷ
이 드라마 찍고 아역상을 받았는데 얘가 무슨 아역이냐고
논란이 꽤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김소연은 원조김규리와 함께 신고합니다 라는 병영드라마,
영화 체인지, 드라마 사랑해사랑해(바보역할), 이브의모든것 등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죠..
나름 발랑 까져 보였던 외모와 달리 엄청 조신했던 걸로도 유명합니다.
유튜브에서 보시려면 : https://youtu.be/GawYmpsQIiQ
김소연은 정말 언예계 레전드급이라 할수 앴을겁니다.
저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노안 내지는 성숙 자체가 얼굴이라
순풍산부인과 찍을대 나이가 20살,, 10대때도 이미 20대 이상의 역할..
데뷔후에도 그 흔한 사고 한번 안 쳤고 스캔들 딱 한번 났죠...
지금의 남편...
연예계 데뷔한지 근 30년 가까이 되는데 사고 한번 카더라 통신 한번 안뜬 레전드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