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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04:15
키보드 워리어.. 말은 많이 듣지만 실제로 보기는 힘듭니다. 주둥이로는 천하를 호령하지만 밖으로 나올 생각은 못하거든요.
하지만 간혹 대찬 가면뒤에 감추어진 모질이의 모습을 잡아낼 수 있을 때가 있는데 오늘 소개해드리는 글이 바로 그겁니다.
여탑 닉넴 '실루인2'... 하도 발랑발랑거리고 말을 젓같이 해서 온라인 사상 처음으로 상판대기좀 보자 하였습니다.
전번 달랬더니 저더러 본인은 겁나서 못주면서 왜 남의것을 달라하느냐, 너부터 까라, 하더군요(키보드 워리어의 전형적인 레파토리).
제거 남겨줬죠. 그 후 상대가 전번 남겼으면 이런 글 쓰지도 않습니다. 내가 왜 니 말을 듣느냐며 또 발랑거리더군요.
이런 새끼가 중령계급 달고 대찬척하며 나대는 꼴을 더 이상 볼수는 없었습니다. 이런 놈이 여탑에 없을수록 사이트가 빛나겠죠.
다음은 전번 달라는 제 요구에 대한 이놈의 글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서울로 튀어오고 말이나 해 병신새꺄 아가리만 놀리지말고 와봐 오고나서 말해병신새끼야 얼마나 허접찌끄레기 새낀지 봐줄테니까
쪽지로 전번은 니가 남기지 그랬냐? ㅋㅋㅋㅋ왜 니건 쫄려서 못남기겠냐? ㅋㅋㅋㅋㅋㅋ
하긴 뭐 너같은새끼 한두번 상대해보나? 예전에도 너같은 찌그레기새끼 왔다가 개발리고 찌그러져서 갔다 ㅋㅋㅋㅋ
와 씨발놈아 상판보고 쫄지나말고 대가리 중심잡아놓은새끼가 유식해보일려고 자문같은 개소리하지말고 병신새꺄 알겠냐?
합법적으로 팰수있는방법있으니 쫄지말고 꼭와라 씨발놈아, 합법적인게 뭔지 모르면 주위에 자문구하고 알겠냐 후장을 아가리에 박은새끼야"
대차죠? 얼핏 들으면 현역선수같기도 하고 아무튼 싸움 겁나게 잘하는 놈임에는 틀림없네요.
자 그럼 이 놈이 현실세계에선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보시겠습니다. 이 놈이 전에 자게에 올렸던 글인데요, 제목이 '나이트에서 쳐맞을 뻔한 기억' 입니다.
본글 클릭하기도 전에 불쌍해서 눈물부터 앞을 가리네요. 자 그럼 본글로 가시죠.
"일요일에 쉬고있는데 밤에 후배놈에게 연락이 왔더랬죠. 기분더럽다며 강구쪽인데 한잔하자고...일욜이라 거절할려는데 지가 산다며 나올사람이 없다고 형좀 부탁한다네요
하아...젠장 친한놈이라 알따 하고 나가서 간단히먹고와야지 했습니다"
나올 사람이 없다고... 후배가 다른데 전화 다 돌리고 아무도 안나오니까 마지막으로 연락한 사람이 이 놈인데 후배한데 설겆이 당한 것 쪽팔린줄도 모르고 '친한놈' 이라며 혼자 정신승리하네요. 다음 글 보시죠.
"2차를 또가자는녀석. 됐다 싫다하는데 지가 또낸다고 제발가자고... 그게 문제였던듯 2차까지끝내고나니 이녀석 눈이 돌변하더군요 여친하고도 헤어졌겠다(내가보기엔 안헤어지겠지만...) 나이트를 가잡니다. 일욜이라 애들도 없을게 분명하고 나이트에서 잘되는꼴을 그닥못봐서 거절할라는데 또 지가 룸잡고 양주쏜다며...결국은 끌려갔습니다."
선배라는 놈이 쪽팔리게 후배한테 다 얻어먹으면서 이리 끌려다니고 저리 끌려다니고... 이상하네요. 제가 봐왔던 대찬사람의 이미지와 점점 멀어져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 나이트 갔다가 여자 하나 데리고 나와서 술을 마셨나 봅니다. 그런데 어떻게 알고 술집으로 찾아온 나이트녀의 남친. 다음 글 보시죠.
"이자리를 피해야겠다생각하고있는데 남자놈이 절 꼬라보며 욕을하네요? 정신차려라 xx새꺄 이새끼 저새끼 난리났습니다.
난감한 상황에 끼고싶지않아 일어났더니 남자놈이 움찔합니다( 다행히 제가 키도있고 덩치가 좀 큽니다.) 지보다 크니 애새끼 조금 누그러지더군요"
자기 쫄은거 생각않고 그 와중에도 정신승리 하고 있네요. 계속 보시죠.
"난 남친있는지 몰랐다. 집에 가라했는데 안갔다 너희끼리 해결해라 하고 나갈려는데 어딜가냐며 팔을 잡네요 확 뿌리치고 나와버렸습니다. 뒤에서 욕하고 죽인다 살린다해도 뭐 지여친이 있으니 따라나오진 않더군요' 씁쓸한 마음에 담배한대물고 집에 가려고 택시를 잡는데 술집창문이 확 열리더니 남자새끼가 야!!!!!!!!!! 하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군요. 슥 쳐다봤더니 날보며 한마디합니다... 야이새꺄! 쳐먹은 술값은 내고가!!! 고이 택시타고 집에왔습니다..."
온라인 상에선 그렇게 대찼던 놈이 첨보는 새끼가 팔을 잡는데 이거 왜 이러세요.. 라는 식으로 뿌리치고 나오네요. 이건 무슨 계집애도 아니고... 씁쓸한 마음에 밖에 나와 담배하나 물고 택시잡는 우리의 싸움꾼 나으리.
저더러 퍼붓던 그 무시무시한 말들은 다 어디갔으며 털끝만 건드려도 상대방 아작을 내놓는 새끼가 이 날은 왜 저리 찌그러져 있었던 건지... 병신도 이런 병신이 없네요.
댓글에 바로 욕부터 박으면서 악플 다는 놈들이 꼭 있어요... 아무것도 아닌것 가지고 말을 확장을 시키면서 말을 만들어내는 놈까지도 있죠... 하... 참 한심한 인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