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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0 14:26
어제 올린 글이 왜 삭제당했나 보니까
교복 입은 사진을 올려서였네요 ㅜ ㅜ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코로나 터지기 전부터 꾸준히 보던 장기녀가
어제 갑자기 그만 만나자고 톡을 해서 멘붕이 왔어요ㅜ ㅜ
나이차이가 많아서
어치피 각오한 이별이지만 막상 현실로 다가오니 억장이 무너지네요
떡정이 많이 들었고
로진 안되려고 감정 컨트롤 열심히 했는데
정이 많이 들었나봅니다.
얼굴 이쁜 건 기본이고
몸매가 마치 주문 제작한 듯
딱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어서 너무 좋았거든요 ::;
착하고 순해서 뭐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아이였고
경험이 많지 않아 많이 서툰데도
원하는 건 거의 맞춰주려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고맙고 아련했죠.
이제 다시는 못 볼 추억 속으로 사라졌네요 ㅠ ㅠ
남친 생겼을 때도
내가 부르면 나왔는데
남친이랑 헤어지고
이제는 복학해서 공부할거라네요
이제 어디가서 이만한 영계
다시 만날 수 있울까 싶고
또 이런 저런 앱 깔고
무수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새로 발굴하는 것도 자신이 없네요
나이들수록
성욕이 감퇴하는게 아니라
더 밝히게 되고
20초반 영계만 보고 싶으니 이걸 어쩌면 좋은가요 ㅠ ㅠ
나 자신이 초라하고 자괴감마저 듭니다.
에효~
형님 제 장기년는 시집갔어요 ㅎㅎ 잘 살겁니다 놔주시고 일년쯤 뒤에 안부 인사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