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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1 09:22
강삼수
김해수
조관묵
라희봉
차일혁
[최초의 6.25 남침 현장]
1950년 6월 25일 새벽 3시
이 땅을 이데올로기의 미명 아래 피로 물들인
공산(共産)침략자들이 첫 발을 들여 놓은 곳.
.... (중략)
보라!
저 남침의 현장 이곳에 이 탑(塔)을 세움은
첫 민간인 희생자 심경섭(대한청년단), 전대욱(경찰관), 김진화 등
3년 1개월 6.25 동란에 희생된 민간인과 경찰관의 애국혼을 일깨우자 함이니
역사는 기억할 것이다
고이 잠드소서
-1950년 6월 25일 새벽 강릉 정동진리 등명해안초소에서 해안경계 및 정찰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27세의 전대욱 순경은 새벽 3시쯤 발동선 30척, 어뢰정 4척의 대규모 북한군 상륙부대를 발견하고 초동대응을 했으나,
북한군의 공격을 받고 초소에서 전사했다.
정동진에서는 북한군의 포격이 아닌 기습상륙작전으로 6.25전쟁이 시작됐다.
잠시 뒤 북한군은 새벽 4시를 기해 38선 전 지역에 걸쳐 남침을 감행했다.
경찰관 전대욱은 6.25전쟁의 첫번째 희생자가 되었다.
-1950년 6월 산청에서
유격대 10여 명으로 공비 322명을 사살하고 61명을 생포했던 "지리산 귀신"
강삼수 경감
1950년 7월 곡성군 압록교 근방에서 북한군 연대를 포위해 집중 화력을 퍼부으면서 선제공격에 들어가
4시간 만에 52명을 사살하고 3명을 생포, 트럭 등 물자 80여 점을 노획하는 전과를 올리며
아군의 방어 작전 준비에 크게 공헌한
주순철 경감
-1950년 7월 영월읍 화력 발전소를 사수하라는 상부의 명령을 받고 48명의 결사대를 조직,
이동 중 조우한 북한군과 치열한 교전을 벌여 73명을 사살하고 전사한
김해수 경감
-1950년 11월 강원도 양구에서 주민 2천여 명을 대피시킨 후 적과 맞서다 복부에 총을 맞고
동료 30여명과 함께 순직한
조관묵 경감
그의 나이 겨우 23세였다.
-1953년 9월 남부군 사령관 이현상을 사살 등으로 충무무공훈장과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고
소각될 위기에 처한 화엄사를 지킨
차일혁 경무관
-1951년 7월 의용대원을 이끌던 라경위는 100여명의 북한군 공비 은거지를 공격해 9명을 사살하였고
10월에는 순창군 구림면에서 적군을 매복하여 2명을 사살하고 소총 3정을 노획하였다.
1952년 11월 20일 순창군에서 공비가 침투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 경찰 100여명을 이끌고
수색 작전을 벌이다가 북한군 700여명을 마주쳤다.
교전이 벌어졌고, 라 경위는 수류탄에 중상을 입어 3일 만에 사망했다.
그의 이름은 라희봉이였다.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경찰분들의 희생정신이
돋보인 분들을 생각해 봅니다.
제 친구 할아버지께서는, 6월28일이 제삿날이세요...
가평 전투 참가한 6월28일날 행방불명, 전사처리 되시고, 시신도 못찾고...
우리나라를 북으로 부터 지켜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연 왜구로 부터 지켜준 분들께도 감사드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