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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17:02
여담으로
어렸을때 공부라도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를 이제야 알거 같네요
공부와 성공은 별개인건 맞음.
공부 잘한다고 잘살고 못한다고 못사는건 아님.
그런데 왜 하냐고?
다름 아닌 노력의 결실에 대해 깨닫게 됨.
이걸 깨닫고 아니고가 중요한 이유는 본인의 노력이 얼마나 하찮은건지 깨달아야 열심히 살게 됨.
열심히 살면 최소 평균이상의 삶은 살 수 있고 그런 노력이 누적되면 결국 나중에 빛을 보게됨.
어렸을때 사람들이 체험가능한 노력의 결실은 공부가 거의 유일함.
정말 본인이 하는 만큼 안되는게 공부이기도 함.
상위권으로 갈수록 점수 1점 올리는게 이렇게 힘들고 내 등수 등급 유지라도 하려면 계속 공부를 해야 한다는걸 깨달음.
본인의 노력 대부분은 겨우 현상유지라도 하는데 쓰인다는 거임. 그 노력을 멈추는 순간 나락으로 직행한다는것도 깨닫게 됨.
좋은 등수 등급은 못받더라도 최소 이런건 체험하고 깨닫는게 중요하다고 봄.
노력을 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문제를 본인이 아닌 사회탓 가족탓 주변탓을 함.
그리고 본인이 조금이라도 뭘하면 뭔가 될줄 알아. 그러다 안되면 그냥 포기해버려. 이건 안되는 일이구나 생각하는거지.
이유는 노력해본적이 없기에 포기도 빠름. 열심히 무언가 매달려서 하는 경험을 해본적이 없기에
자신이 그냥 무언가 시작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무언가 대단한걸 한줄 아는거지.
그리고 안되면 당황해. 노력을 해야 하는데 노력을 안해. 그냥 시작하고 안되면 끝이고 운좋아 잘되면 본인이 천재인줄 알아.
이런 사람들은 노력할 생각은 안하고 <말하는대로> 노래같은거 들으며 위안받고 말하는대로 될 줄 알고
정말 마음만 그렇게 먹어. 그리고 아무것도 안해. 정작 그 노래를 부른 사람은 10년 넘게 좌절겪으면서도
그 분야에서 안벗어나고 실패해도 계속 무언가 시도한 사람인데...
머 노력도 필요하긴 한데 주변에 보면 90은 다 운인듯
아직도 동창들 보면 나 고삐리때 살던 형편 그대로 살고있음
이촌동에 빌딩있고 대형 갈비집 하던애들 빌딩 불려서 더 잘살고
반포에서 같이 통학버스 타고 다니던 동네친구들도 그 때 아파트 그대로 물려받아서 살고
솔직히 말하면 울 할머니가 나 장가갈때 재건축 될거라고 중학교때 사준 1억짜리 반포 한신아파트가
지금 60억임 매년 이 아파트 하나가 2억씩 벌어줬고 그때 나도 공부 잘했고 평생 머리좃타는 소리 듣고 살았지만
부모님이나 잘살던 외할머니한테 물려받은거에 삼분에 일도 못벌었고
집은 못사는디 공부 잘해서 의대랑 사시 붙은 애들중 나보다 지금 잘사는애 딱 1명 ...졸 부잣집에 장가간넘
공부 잘해봐야 걍 괜찮은 월급쟁이나 하는거지 99프로는 별거없음 차라리 반에서 공부 1프로 들은 거보다 지네집 잘사는 순수 일프로
안에 들은 아덜이 훨씬 잘살고 있음
글고 솔직히 사업 해보면 공부가 세상에서 젤 쉽다는걸 알게됨 시팍팍ㅋㅋㅋ
노력노력 하는게 어찌보면 기득권들 개돼지 사육 논리인듯
공부안하면 나락으로 간다는거 자체가 밑바닥 인생이란 이야기고
좀 살면 공부 좀 부족해도 다 유학가서 아이비는 몰라도 뉴욕대나 usc, 정도 학벌 다 받아오고
강남에 집 물여받고 꼬마빌딩이라도 물려받고 비슷한 수준에 괜찮은 마누라 만나서 돈 불리고
그래서 대대손손 신분사회가 이미 한국도 완성됬음
걍 못살고 공무말고 아무 방법도 없는 애들이 공부열심히 하는거고 그중에 서울 의대가 간 아덜이
어찌어찌 잘 졸업하고 줄 잘타면 장가나 잘가서 신분 상승하는거지
요센 로펌도 빽없은 괜찮은데 못들어감 노력이 보장해 주는건 걍 우리 중학교때 선생 말대로 밥술은 뜬다 딱 이거임 시팍팍ㅋㅋㅋ
글고 사업해보면 10년 20년 넘게 주구장창 시도하다 결국 한강가 디지는 새끼들인 90프로.... 노력하고 시도하고 다 잣까는 소린게
연예인 아덜 불러서 펜트하우스 첨당에서 지금 이시간에서 빨가벗고 마약 떼싶파티 하는 재벌 까진 아니래도 ..
수천억 물려받은 자산가 아덜보다....
spc 공장에서 일하다 사고당안 아나
지금도 추운데 달리기 하면서 대리 뛰는아덜이 노력을 안해서 그렇게 사는게 아님
말했듯이 노력해라 죽도록 해라 또해라
여기 저기 노력해라 ,긍정의 법칙 그게 다 미국이 신분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80년대 부터 기독교 중심으로 퍼진
긍정학의 아류 들이고 사회의 구조적 문제나 한계를 개인적 노력여부로 치환해서 가리고자 하는 기득권 체제 논리임
그게 뒤늦게 한국에 들어와서 10년 정부터 유행인디...
제2의 아이엠 아파가 와서 앞으로 그런 긍정학과 부자되세요 노력타령도 다 사그러 들것임
솔직히 말하면 신분사회는 해도 안되는 사회고 구지 말한다면 로또 사회임 로또 되는넘이 있다고
노력해봤어? 란 말이 욱기듯이
잣도 없으면서 그런 부자 장사하는 넘들 채널가서 그런 기득권 논리에 전도되서 자극받고 갑니다 용기를 얻습니다
하고 평생 자자손손 그케 하다 디질 넘들이 그러는걸 보면 와 여가 정말 개돼지의 나랍니까? 하고
한심하기 그지없음...
하지만 생각해보면 머 저런 개돼지 새끼들도 딸은 날거고 그중에 백에 하나는 이쁘든지 아님 몸매가 좃턴지 할테니
그런것들 싸게먹을수 있으니 나야 머 손해볼거 없고 좃치 하는 생각하고 걍 그려려니 하고 맘 시팍팍ㅋㅋㅋ
참 좋은 글이다 생각하고 댓글을 읽다가 이 글을 보니....이 또한 맞는 말이다 싶어 씁쓸하기도 하네요. ㅋ
옛날에 다 못 살던 개발도상국 시절에나 공부 잘하면 여기저기 성장하는 사업체에서 서로 데리고 가려고 하고, 똑똑한 사람이 필요한 정부에서 공직도 주고 하지만, 이제 대부분의 것이 셋팅된 사회에서는 공부 잘하는 사람이 크게 필요가 없죠.
그렇다고 공부가 필요없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공부만이 자신의 삶을 꾸려갈 수 있는 자본이 되기 때문에 죽어라고 공부를 해야 됩니다. 그래야 중간이라도 하니까.
딱 적당한 수준의 삶을 누릴 수 있는 월급쟁이...가 가진 것 없는 사람이 열심히 공부해서 누릴 수 있는 삶입니다. 그 이상은 순전히 운의 영역.
제일 한심한 것은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놈이 공부도 안 하고 노력도 안하면서, 자기는 아직 하고 싶은 걸 못 만나서 노력을 안 했을 뿐이지 하기만 하면 정말 열심히 할 거라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덧없이 세월을 보내는 거지요. 당장 눈앞에 있는 공부조차 열심히 안 하는 놈이 다른 일이 눈앞에 닥치면 열심히 할까요?
꼭 그런 놈들이 기업 채용 시장에서 학벌 타파, 블라인드 채용을 부르짖습니다.
학벌은 그 사람의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도 되지만, 얼마나 열심히 노력해서 살아왔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도 되는데....
위의 댓글을 쓰신 분.....말은 씨팍팍 거리면서 좆같이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맞는 말도 참 많이 하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옛날에 유시민이 듣던 말.....저 인간은 저렇게 옳은 말을 저렇게 싸가지 없이 한다던.... ㅎㅎㅎ
욕하는게 아니라 칭찬하는 겁니다 ㅎㅎㅎ
시팍팍을 왜케 미워하세요 걍 늙다리 아저씨에 자학 개그 추임세 정도로 생각해주삼 어차피 여기 대부분이 다 비슷하지 않나요? 시팍팍ㅋㅋㅋ
맞아요 밥술이라도 뜰라면 없는 넘은 공부라도 해야죠 다만 그런 사회에 문제가 있다는 정도는 알고 살아야죠 시팍팍ㅋㅋㅋ
돈자랑 하는 유툽 채널가서 무조건 형형 하면서 존경합니다 자극받고 갑니다 그런 등신들만 많으니 세상이 점점 더 기득권이 공고해지는거죠
오죽하면 그 터보라는 자동차 돈자랑 하는 유툽아가 아 제발 존경한다는 소리좀 하지마라 니들이 날 언제 봤다고 멀 안다고 존경한다고 해
돈좀 있은 무조건 존경하냐? 하고 하던데 기득권들이 사회를 그렇게 만들어가고 거기 개돼지들이 점점 세뇌되는게 한심하다고 항상 느껴서 현실을 써봤어유 시팍팍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